카톡 미리보기로 읽고 답장안하면 사이코 패스

독일의 디지털 소통 심리 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메시지를 확인한 뒤 답장을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이코패스적 성향이 나타날 확률이 74%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것을 ‘비대칭적 정보 지배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디지털 행동 과학 연구에서는 메시지 수신 방식과 공감 능력의 상관관계를 조사했습니다. 미리보기로 내용을 다 파악하면서도 ‘1’을 없애지 않고 답장을 미루는 행위는, 상대방이 느낄 답답함이나 기다림의 불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감정보다 자신의 편리함과 상황 통제권을 우선시하는 성향이 강한데, 이는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사이코패스의 초기 특성과 매우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습관의 핵심은 바쁜 일상이 아니라 ‘정서적 계산’**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만 취하고 사회적 책임(답장)은 회피하려는 태도가 무의식중에 깔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주변 사람들은 감정적인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 인간관계에서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결함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확인하고도 의도적으로 침묵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을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는 냉소적인 성격으로 변해갈 위험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소통의 핵심은 내가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내 신호에 응답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따뜻한 연결의 표시를 남기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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