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에게 맞는 주사가 뭔지 알아보자


그냥 우리가 술마시고 숙취가 심하면 해장국 마시는데
돈이 여유가 있다 싶으면
근처에 있는 병원가서 너무 피곤해서 힘들다 라고 말하면 포도당수액에 뭔가 쉐킷쉐킷해서 줌
원래 숙취엔 수분공급이 가장 중요한데 혈관에 수액을 때려붙고 주사 꽂고 쉬니 몸이 좋아진것 같은 느낌이듬.
근데 솔까말 물 잘먹고 한시간 누워있어도 비슷한 효과나옴.
그리고 더 돈이 썩어나는 누군가들은 이걸 병원도 안가고 배민 부르듯이 부르고 싶었던거지.
물론 의사들이 이딴걸 해줄리가 없으니 주사이모들이 돌아다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