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뒤에 펼쳐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마지막 멸망전
예선 리그 중반까지 허덕이다가 이제서야 경기력을 회복해서 간신히 플레이오프까지 살아남은 나이지리아.
카메룬에게 정규 시간 극장골로 승리하며 결승까지 올라온 콩민공.
전력에서는 나이지리아가 앞서나 빗속 혈투에 연장전까지 치루면서 고작 이틀만 쉬고 경기해야하는 변수가 이 결승전의 향방을 가를 전망.
그리고 이 결승전 승자가 본선 직행이 아닌 내년 3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참가하는지라 어디까지나 1차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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