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루이스 디아즈 영입을 확신하고있음, 75m 오퍼예정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첫 공격수 영입이 눈앞에 있다.
바이에른은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28)**와 이미 4년 계약에 합의, 연봉은 약 1,400만 유로로 조율된 상태다.
이는 디아스가 리버풀에서 받던 연봉(약 270만 유로 세후) 대비 대폭 인상된 금액이다.
SPORT BILD에 따르면, 디아스는 바이에른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클럽 월드컵 도중 직접 구단 관계자에게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은 디아스 영입을 위해 약 7,500만 유로까지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리버풀이 거절한 이전 제안은 6,700만 유로였다.
공격진 개편에 나선 바이에른,
사네와 뮐러가 떠난 자리를 디아스가 메우게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남은 건 바이에른과 리버풀 간의 최종 합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