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도시 논산의 1000일 혁신 여정 세계적 스마트 혁신도시로 도약
논산은 과거 훈련 캠프 중심의 군사도시에서 산업, 농업, 관광을 아우르는 미래형 스마트 혁신도시로 변모했다. 백성현 시장과 13만 시민이 함께 이끈 ‘4+1 거버넌스’ 체계가 변화의 핵심이다.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1,447억 원 투자 유치, 스마트 국방기지 구축, LED 딸기 재배 및 해외 수출 확대, 체험형 관광 인프라 조성, 시민 생활 인프라 개선 등 다방면의 혁신이 이루어졌다. 논산은 ‘우리는 할 것이다’가 아닌 ‘우리는 이미 하고 있다’는 실천으로 한국 지방행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