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본 글의 작성자는 롤알못 입니다.
글의 내용과 본인의 생각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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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시 프리뷰 쓸 시간이군
경기없는 날이라 꿀잠자서 행복한 핫산은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의 휴식을 가진 msi, 이제는 다시 달릴시간이다.
그래도 이제부터 결승까지는 모두 한경기씩 진행되므로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다행인 부분이다.
이번 매치업
승자조가 티젠으로 결정나고
이제는 패자조 남은 경기들을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그중 한경기, al과 날굴의 경기다.
Anyone's Legend
Flandre - Tarzan - Shanks - Hope - Kael
젠지와 5꽉까지가는 명경기 끝에 아쉽게 패배하고 패자조로 내려온 AL이다.
이긴경기에서는 모든 멤버가 강력한 모습 보여주었고 탑차이가 나긴했으나 그건 김기인씨가 미친사람이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탑이 레스트,드라이버인 날굴에게는 안좋은 모습이 나올 가능성이 적다. 그렇기에 날굴을 깔끔하게 잡아내고
다음라운드로 올라가는것이 중요하다.
CTBC Flying Oyster
Rest (Driver) - JunJia - HongQ - Doggo - Kaiwing
빠에야에게 승리하며 lec에게 5부딱 안락사를 시키고 올라온 날굴이다.
모비스타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여전히 보여주면서 이들이 괜히 t1과 5꽉을 간게 아니라는걸 보여줬다.
물론 상대가 lpl1시드인 al이라고는 하지만, al이 완벽한 경기력만 보여준것도 아니고, 어차피 물러날 곳도 없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t1과 5꽉갔던 이변 그이상을 보여줄지도 모르는 일이다.
관전포인트 1, 이번에도 탑 돌림판?
msi에서 날굴은 지금까지 모든경기에서 레스트와 드라이버를 번갈아썼다.
그러나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레스트는 경기력이 계속 안좋고,
드라이버는 나올떄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플랑드레를 상대로 날굴은 오늘 경기에서도 돌림판을 가동할 것인지 지켜보자.
관전포인트 2. 지파이 2000개 언/오버
이번 msi 대만롤쪽에서는 날굴 응원을 위해 재밌는 이벤트를 하나 열었다.
바로 날굴이 1킬을 할때에는 지파이 10개, 세트승 달성시 100개를 뿌리는 이벤트를 연 것,
그리고 현재 t1전 5꽉과 빠에야전 승리로 지파이는 무려 1870개가 쌓였다.
과연 이번 al과의 경기에서 지파이는 또 얼마나 쌓일것인가.
근데 이정도 쌓였으면 한국에도 좀 주면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