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지난해 K리그1 도움왕 안데르손을 수원FC에서 영입했다. 서울은 안데르손의 창의적인 공격력으로 득점력을 강화해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안데르손은 등번호 70번을 달고 이미 훈련에 합류했으며, “팀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원FC는 미드필더 한찬희를 영입해 중원 전력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