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페드루 첼시 데뷔전, 8강 승리 그리고 플루미넨시와의 재회에 대해..
Welcome, João Pedro. Welcome to Chelsea.
브라이튼에서, 그리고 이제 첼시에서.
휴가 도중 합류했지만, 경기장에서의 움직임만큼은 전혀 낯설지 않았던 주앙 페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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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데뷔전은 단순한 출전이 아니었어요.
파우메이라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조율, 드리블, 팀워크를 보여줬고
결국 첼시는 2-1 승리로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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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파머와 함께 뛸 수 있어 즐거웠다”,
“감독님의 말대로 자유롭게,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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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대는… 바로 그의 친정팀 플루미넨시.
익숙한 얼굴들을 마주하지만,
이젠 푸른 유니폼을 입고 첼시의 승리만을 바라봅니다.
조앙, 스탬포드 브리지의 새 챕터가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