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울에 러브벅 대량 출몰 시민 불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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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가입

조회 2,154

추천 15

2025.07.06 (일) 01:38

                           

최근 인천과 서울을 중심으로 '러브벅, 일명 '봄파리' 떼가 출몰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러브벅은 교미 시기에 암수 한 쌍이 엉덩이를 맞댄 채 며칠씩 붙어다니는 독특한 습성으로 이름 붙여진 해충이다. 생태계에는 해가 없지만, 군집성이 강해 6월 말~7월 초 도심에 대규모로 출몰하면서 시민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피부에 달라붙고 옷에 묻는 등 불쾌감은 있으나 독성도 없고 사람을 물지도 않는다.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은 "환경적으로 해가 없는 곤충이므로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지만, 날아다니는 ‘짝지’ 무리를 피하기 위해 물로 뿌려내는 등 시민들의 자구책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출몰은 최근 10년 사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한국 전역에서 관찰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인천 서울에 러브벅 대량 출몰 시민 불편 호소

댓글 5

원사 갓물렁이

2025.07.06 01:38:39

물로 뿌려도 안 죽어~ 그냥 정신 승리해야 돼

소위 가지세요

2025.07.06 01:38:52

이것도 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거 아냐?

일병 가위가위

2025.07.06 01:39:11

지하철 입구에서 얼굴에 붙었는데 깜짝 놀랐잖아. 도심에 벌레가 웬 말이냐…

중사 따야지딱지

2025.07.06 01:39:21

이 정도면 서울도 이제 아열대지. 여름마다 무슨 곤충 축제냐…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06:10:27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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