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올 시즌 유럽 5대리그 최소 실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올 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10개 클럽을 소개했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3승2무1패(승점 41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16경기에서 6골을 실점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7골을 실점해 유럽 5대리그 클럽 중 최소실점 2위에 올랐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11승4무2패(승점 37점)의 성적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유럽 5대리그에서 최소실점 3위에 오른 팀은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승8무1패(승점 35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8경기에서 11골만 실점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13골을 실점해 6위에 올랐다. 김민재가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14승2무1패(승점 44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1 선두에 올라있는 파리생제르망과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 바이에른 뮌헨 역시 올 시즌 자국리그에서 13골을 실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날은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14골을 실점해 유럽 5대리그 최소실점 TOP 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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