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두스, 토트넘 이적 대기 속 웨스트햄 프리시즌 훈련 복귀
모하메드 쿠두스가 웨스트햄 프리시즌 훈련 첫날에 출석했지만, 토트넘 이적설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토트넘은 앞서 5,000만 파운드 제안을 보냈으나 웨스트햄이 이를 거절했고, 현재 더 나은 조건의 두 번째 제안을 검토 중입니다.
쿠두스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을 떠날 가능성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 유효한 바이아웃 조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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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구단: 8,5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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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타 리그 구단: 8,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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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구단: 1억 2,000만 파운드
하지만 토트넘은 이보다 낮은 이적료 협상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며, 쿠두스도 첼시보다 토트넘 이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년 아약스에서 3,800만 파운드에 영입된 쿠두스는 웨스트햄과 3년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는 2011년 스콧 파커 이후 처음으로 웨스트햄에서 토트넘으로 향하는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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