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전 인성으로 화제인 UFC 대표
전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레슬러전 UFC 웰터급 파이터
벤 아스크렌
그가 최근 급성 폐렴으로 폐가 망가져 죽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옴(심정지만 4번 왔었다고 함)
급하게 양쪽 폐 이식 수술을 해야 하는데
병원비가 최소 20억 넘게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였고미국 보험사에 도움을 요청함
근데 미국 보험사는 ㅈ까 하고 보험료 지불을 거부함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이런 상황에서 벤 아스크렌과 이벤트 복싱 경기를 했었던
전 유튜버 현 프로복서 제이크폴이 나서 50만 달러 (한화로 7억원) 정도 기부금 모금을 해서 벤 아스크렌을 도와줬다는 뉴스가 올라왔고
이 뉴스를 이후로
한국과 해외 가릴거 없이 전부 UFC 대표 데이나를
욕하는 댓글들이 유튜브랑 SNS에서 엄청 올라옴
제이크폴도 저러고 있는데 UFC 대표라는 ㅅㄲ는 관심도 없네 언급도 없네 1도 안도와주네 쓰레기 ㅅㄲ 이런식에
댓글들이 엄청 올라오는 상황이였음
데이나 옹호하는 여론들도 조금 있었음
아스크렌은 레슬링 원툴에 실력 별로여서UFC에서 고작 3경기 퇴출 당한 놈이였는데
옛날에 고작 3경기만 하고 퇴출 당한 놈까지 일일히 신경 써줘야 하냐 너희들 연예인들 보고 기부 강요하는거랑뭐가 다르냐
이런 반응들도 있었던 상황
그러다가 저번주 일요일 UFC 대회가 열렸고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도 참석함
그렇게 대회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대놓고
돌직구로 질문을 던짐
최근 벤 아스크렌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혹시 도와주실 생각은 없으신건가요?
라고
이후 데이나 화이트에 답변은 반전이였음
알고보니 데이나 화이트는 그 누구보다 먼저
아스크렌의 아내와 연락을 하고있었던 상황이였고
제이크폴보다도 훨씬 전에 이미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던 상황이였으며
무려 최소 200만 달러(27억원) 이상의 병원비 지원을 해준 상태였다고 함
지금까지 사람들이 자기를 욕하던 말던 가만히 있던 이유는 이건 아스크렌과 나의 개인적인 사적인 문제고
이런 개인적인 문제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마치 자랑하듯이 떠들고 다니기 싫었다고 함
이후에 데이나 욕하던 악플러들은 귀신 같이 잠수를 타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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