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백으로 클럽월드컵 첫판 진 김판곤 조직적 문제 보여
울산 HD 김판곤 감독은 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 패배 후 스리백 전술에 조직적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0-1로 패하며 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김 감독은 "공격진의 침투와 수비 조직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준비한 전술은 어느 정도 잘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울산은 22일 플루미넨시, 26일 도르트문트와 맞붙으며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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