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와 마르퀴뇨스가 전한 메시지

일병 사다리물주

전과없음

2014.10.04가입

조회 2,135

추천 15

2025.07.13 (일) 03:09

                           

 결승전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와 마르퀴뇨스가 전한 메시지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주장 마르퀴뇨스가 경기 전 공식 인터뷰에서 팀의 철학과 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우리는 11명의 스타를 보유한 팀이며,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단 1명의 메인 스타가 아닌, 모두가 주인공인 팀을 원한다.
스쿼드 내 14명에서 15명까지도 스타처럼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팬들과 구단 전체가 그런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정말 훌륭했고, 마지막 경기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첼시는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컨퍼런스리그 우승팀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팀이고, 마레스카 감독 아래에서 굉장히 조직적인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결코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그 사실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마르퀴뇨스 주장
“클럽 월드컵은 4년에 한 번뿐인 기회다. 이 결승전은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
감독님이 우리를 철저히 준비시켜 주셨고, 팀 전체가 이 타이틀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나는 PSG에서 많은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뛰어봤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PSG는 팀적으로는 가장 많은 것을 이뤄낸 팀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영광이 아닌, 팀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시즌이다. 이번 결승에서 반드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댓글 3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2025.07.13 03:09:15

마르퀴뇨스가 말하듯이, 이 팀은 정말 조직력이 강하다

중사 살아가줘용

2025.07.13 03:09:26

이번 시즌 PSG는 선수보다 시스템이 돋보임

상병 그네개년

2025.07.13 03:09:35

마지막 한 경기, 제대로 마무리하길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왜 한국인들은 뒤통수가 납작할까 아기 머리 모양을 교정하는 이유는 image [1]

상병 북촌프리덤 07/31 1,791 20
자유

강계리의 변화 이끈 건 이영표의 한마디 후회 없는 선수 되겠다는 다짐 [3]

상병 미풍양속oo 07/31 1,725 18
자유

아르테타 /요케레스, 토트넘전 출전 가능성/ 가브리엘 칼라피오리는 결장 유력 [3]

병장 디도이 07/31 1,723 20
자유

하이볼 만드는 법 [5]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07/30 1,773 15
자유

형아랑 나랑 [1]

병장 디도이 07/30 1,718 22
자유

김건희 특검 이준석 의원실 2차 압수수색 한동훈 키워드로 디지털 자료 검색 시도 [3]

상사 인생은무소유다 07/30 1,747 15
자유

까치가 우리회사 테러함 [1]

병장 나미타므냐 07/30 1,754 16
자유

수원 속 진짜 태국의 맛 이산이산 레스토랑 image [3]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7/30 1,803 22
자유

서울 폭염에 일정 조정, 바르셀로나, 훈련 방식 재설계 [3]

병장 밥먹자123 07/30 1,779 10
자유

기아는 팀이 아님 [2]

상사 언옵전문 07/30 1,736 18
자유

하루 순삭ㅋㅋㅋㅋ [2]

병장 초코맛빙수 07/30 1,743 14
자유

잤는데 왜 이렇게 졸리냐ㅋ [1]

중사 리올논 07/30 1,730 17
자유

기아 무승부 [2]

중사 리올논 07/30 1,744 19
자유

두산 기아 무승부ㅋ [1]

소위 사콘반 07/30 1,773 18
자유

집사야 그렇게됐다 [1]

일병 딱한번면 07/30 1,754 16
자유

오늘 하루도 다 갔네 [1]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7/30 1,745 14
자유

기아 아직도 안 끝남ㅋㅋ [2]

하사 깜딩구안오너 07/30 1,740 16
자유

담타ㄱㄱㄱㄱㄱ [1]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07/30 1,690 17
자유

T1 kt에 2대0 완승 [3]

병장 나미타므냐 07/30 1,712 17
자유

사람이 죽으면

원사 김동건 07/30 1,70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