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특급 김혜성 바람의 손자 이정후 나란히 무안타 침묵 팀도 대패

상사 나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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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가입

조회 1,967

추천 15

2025.07.06 (일) 01:44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과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나란히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김혜성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팀이 1-17로 끌려가던 6회 1사 1루에서 대타로 경기에 등장했다.

5번·유격수로 배치된 김혜성은 6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아웃됐고, 8회에는 2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으나 득점은 하지 못했다.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60으로 내려갔다.

이날 다저스는 1-18로 대패했다. 다저스는 1-7로 끌려가던 6회초 등판한 오른손 투수 노아 데이비스가 1.1이닝 6피안타 3볼넷 10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대패를 면치 못했다. 휴스턴의 호세 알투베는 홈런 2개를 포함해 3타수3안타 2볼넷 5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해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2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이정후(26)도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이정후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헬스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전에 5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4로 내려갔다.

이정후는 2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초 2사 1·2루에서 2루수 땅볼, 6회초 2사 2루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팀이 1-11로 크게 뒤처진 9회 무사 2루에서는 1루수 강습 타구를 날렸고, 애슬레틱스 닉 커츠에게 맞고 굴절돼 그사이 1루에 도착했다. 또한 2루 주자 도미닉 스미스는 홈을 밟았다. 하지만 1루수 실책으로 기록되면서 이정후는 안타와 타점 모두 인정받지 못했다. 팀도 그대로 2-11로 패했다.


댓글 6

상병 녀석이

2025.07.06 01:45:15

어제 그 잘하던 정후가 오늘은 조용하네. 야구는 진짜 하루하루가 달라

상병 떳다어좁이

2025.07.06 01:45:27

김혜성 저 타율 유지하기도 힘들 텐데 오늘은 그냥 쉬어간 걸로 하자.

중위 시왕잉

2025.07.06 01:45:40

다저스 1대18은 좀 심했다… 투수진 전원 반성해라.

상병 동네미친개

2025.07.06 01:45:53

이정후는 수비는 여전히 좋던데 타격은 아직 메이저 적응 중인 듯

상병 펭슈

뉴달 양방 사이트좀여

2025.07.06 01:46:04

1루수 실책이면 뭐 어쩔 수 없지. 맞긴 맞았는데 운이 안 따라준 거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06:09:3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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