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전과자 S클래스천문

10범

2013.02.07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2,386

추천 0

2023.03.31 (금) 20:09

                           

 

 

 

[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시범경기에서 보듯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올 시즌 KBO 리그의 달라지는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2연전 폐지

지난 2015년 10개 구단 체재로 개편된 이후 지속되어 오던 2연전 경기 편성이 올해부터 폐지됩니다.

 

선수단의 체력 부담과 이에 따른 부상 위험을 줄여 경기력을 향상함으로써 팬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운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3라운드를 5개 구단이 격년제로 홈 3연전–원정 1경기 또는 홈 1경기–원정 3연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10개 팀의 전체 홈-원정 경기 수 또한 격년제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 또는 원정 73경기–홈 71경기로 바뀝니다.

 

이동 횟수와 거리 등을 최소화하는 일정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잔여 경기(홈/원정 1경기)는 재편성되는 우천 취소 경기와 연동해 편성됩니다.

 

▶ 경기 스피드업 규정 강화

2023 시즌부터 마운드 방문 시간이 기존 30초에서 25초로 5초 더 빨라집니다.

 

감독과 코치는 마운드에 오른 후 25초 안에 덕아웃으로 이동해야 하며, 30초가 지난 시점에는 포수가 포구 준비를 완료해 경기를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했습니다.

 

타석에 들어간 순간부터는 최소한 한 발을 타석 안에 두고, 이를 위반할 시 벌금 20만 원을 부과하는 타석 이탈 제한 규정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심판은 부득이하게 이탈이 허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타자의 이탈 규정 위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심판 고과에 스피드업 평가가 더해집니다.

‘엄격한 스피드업 규정 적용’, ‘적극적인 스피드업 독려’, ‘매끄러운 진행으로 신속한 경기 기여’ 항목 등이 심판 평가에 추가됩니다.

 

▶ 이물질 사용 시 제재

이물질 검사는 경기 전이나 경기 중 심판진에서 의심이 가는 경우나 상대팀에서 이의 신청을 제기할 경우 실시하게 됩니다.

 

검사는 주심과 루심이 같이 진행하며 선수 손 전체를 대상으로 면밀히 검사 후 끈적한 특수 물질 또는 금지된 이물질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경우 반칙 행위로 간주됩니다.

 

투수 이외에도 야수, 포수 또한 심판의 판단에 따라 이물질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물질 사용이 적발될 경우 기존 야구규칙 3.01, 6.02(d) 1항에 따라 해당 선수는 즉시 퇴장 및 10경기 출장정지 제재를 받게 됩니다.

 

▶ 로진 시행 세칙

일부 점성이 강한 로진을 자체 제작해서 사용할 경우 투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승인된 제품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칙을 추가했습니다.

 

KBO 리그에서는 KBO 또는 미국 MLB, 일본 NPB에서 승인한 제품만 사용 가능하며, 해당 경기에 사용할 로진을 경기 개시 1시간 전까지 심판위원에게 제출해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 받아야 합니다.

 

▶ 주루 장갑

누상의 주자들이 부상 방지를 위해 착용하는 주루 장갑에 대한 크기 등 규정이 도입됩니다.

길이 30cm x 너비 13cm 이내의 장갑만 사용 가능합니다.

 

착용 후 플레이 중 손에서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야 하며, 이를 위반해 플레이에 지장이 있다고 심판원이 판단할 경우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 받게 됩니다.

 

▶ 불필요한 친목 행위 제한

클리닝 타임 때 출장 대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와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경기 외적으로 발생되는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선수단 및 구단 임직원의 심판실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며 사적인 접촉이 금지됩니다.

 

▶ 부상자 명단 관련

선수의 부상 경과를 지켜본 이후 부상자 명단 등재를 결정할 수 있도록 마지막 경기 출장 다음날로부터 엔트리 말소일(부상자 명단 등재일)까지 최대 3일을 소급해 부상자 명단 등재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동일한 부상으로 등재 연장 신청 시 1회에 한해 추가 진단서 없이 신청서 제출만으로 연장 가능합니다.

 

▶ KBO 수비상 신설

리그 차원의 공식 수비 상 제정으로 수비의 가치를 인정하고 리그 수비 기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KBO 수비상(가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후보, 수상자 선정 등은 추후 실행위원회에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KKK 김광현 / 학폭 안우진 말고는 전부 외인선발

 

 

 

 

 

 

댓글 4

병장 오빤내맛몰라a

2023.03.31 20:47:56

그래서 올시즌도 한화반대 개꿀이냐?

이등병 모르는개산책

2023.03.31 23:14:02

정규시즌이니까 환화 꼴찌에 잇겠지 한화 반대 개핵꿀일듯

이등병 뜬구름삼연타

2023.03.31 21:39:50

에휴 천문 또 너냐

전과자 S클래스ii천문ii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2023.04.01 00:30:47

??
정보글을 올려도 ㅈㄹ이네 ㅋㅋㅋㅋㅋㅋ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스코어 앱 리뉴얼 출시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업데이트] 픽스터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이벤트] 새롭게 돌아온! 런닝볼 최고의 픽스터를 찾아라 (2024.11.07 종료 예정) [2]

슈퍼관리자 [NM]거북왕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거북왕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1]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괴담마니아의 공포영화 즐기는 방법 [2]

대령 찐따 04/02 2,334 1
자유

아빠가 못생겨서 싫다는 딸내미 ㄷㄷ [3]

대령 찐따 04/02 2,756 1
자유

티빙에서 하는 트윈스 다큐멘터리 [2]

대령 찐따 04/02 2,811 1
자유

한중일 궁궐 비교 [2]

대령 찐따 04/02 2,643 1
자유

오타니 vs 오타니 결과는?? image

대령 강남좃물주 04/01 3,468 4
자유

현직 교도관이 말하는 교도소 실태 image [1]

대령 강남좃물주 04/01 2,881 4
자유

전여친 학폭했던 여자랑 사귀는 남자친구 image [1]

하사 알리송 04/01 3,973 3
자유

28년 전 신인 이승엽, 28년 후 신인 감독 이승엽 모두 잠실서 데뷔

병장 귀두라미보일러 04/01 2,771 1
자유

손흥민과 SNS 언팔했던 김민재, 흥민 형에게 사과

병장 귀두라미보일러 04/01 2,545 1
자유

불알의 비밀 image

하사 알리송 04/01 3,533 1
자유

축구하는 야옹이의 4월 1일 픽

중장 축구하는야옹이 04/01 2,220 0
자유

한 중 일 미세먼지 근황 .jpg image

대장 섹사스 04/01 2,232 2
자유

카페 60대 자리 뺐은 20대 여자, 뉴스나왔네 ㄷㄷ image

대장 섹사스 04/01 2,941 2
자유

[S클래스 천문] 1일 답안지 공개 !!! (15/16/17/18/19/20/26/27/28/29/30/31 연속 조합 적중 !!!) image

전과자 S클래스천문 04/01 3,078 0
자유

[S.클래스 천문] 드디어 KBO 개막 (정보) image [4]

전과자 S클래스천문 03/31 2,387 0
자유

축구 역사상 단 1명 image

대령 강남좃물주 03/31 2,869 4
자유

갓본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 성공한 이유 image

대령 강남좃물주 03/31 2,809 4
자유

KBO 개막전 하루 앞두고 압수수색 image

병장 귀김남 03/31 2,732 1
자유

개막 4연승 울산 홍명보 감독, 이달의 감독상

병장 귀김남 03/31 2,723 1
자유

AI vs 기자 image

대령 강남좃물주 03/31 2,7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