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Anys Legend 카엘 케리아와 대결 기대 많이 배우고 싶다

하사 퀸규희

전과없음

2017.06.02가입

조회 1,665

추천 13

2025.06.30 (월) 11:11

                           

2025 MSI에 참가하는 Anyone's Legend(AL)의 서포터 '카엘' 선수가 인터뷰를 통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카엘'은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카엘'은 현지 적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처음 와서 이틀 정도는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었지만, 사흘 정도 지나니 괜찮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음식에 대해서도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답하며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음을 알렸다.

스크림 환경은 "중국에서 연습했던 것과 똑같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다만, 솔로 랭크는 핑이 많이 튀어 "어쩔 수 없이 핑이 튀는 환경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AL 팀이 다른 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엄청 잘한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팀 합을 맞추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새롭게 적용된 패치에 대해서 '카엘'은 "딱히 좋아진 챔피언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안 좋아진 챔피언이 많은 패치"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메타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전 패치와 같이 "라인 주도권과 오브젝트 싸움이 많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카엘'은 이번 대회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LCK 두 팀을 모두 꼽았다. 개인적으로는 T1의 서포터 '케리아' 선수를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케리아' 선수를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2년 전 LCK에서 뛰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엘'은 '케리아'에 대해 "라인전도 잘하고 팀적 움직임도 잘하는 선수"라며, 그에게 배우고 싶고 많이 상대해 보면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우승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래도 LCK 두 팀이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측했다. 그 이유로는 "잘하는 선수들과 팀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에 '카엘'은 "첫 국제 대회인 만큼 많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고 싶다. 응원해주신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댓글 2

상병 해리꿀케인

2025.06.30 11:11:28

카엘 선수 겸손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병장 인생리세마라

넌 아웃이야 아웃

2025.06.30 11:11:53

국제 대회 첫 참가라 긴장도 되겠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오니 소녀에게 중요한걸 말하다 [2]

중사 살아가줘용 07/01 1,729 11
자유

오버워치 신스킨 근황 [4]

상사 미싱 07/01 1,759 16
자유

맹인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 [5]

상병 가제투형사 07/01 1,720 13
자유

샐러리 캡 초과 확정적인 '슈퍼팀' KCC, 연봉 조정 신청한 이호현과 협상 분위기는 어땠나? [3]

원사 김동건 07/01 1,635 11
자유

굴논란때 제일 웃겼던게 ㅋㅋㅋ [4]

병장 삼강인 07/01 1,699 8
자유

차박을 자주 한다는 여대리님 만화 [2]

중위 서윗영포티전라도 07/01 1,699 12
자유

한국빵이 비싼 이유 [3]

하사 양귀비쟈갸 07/01 1,708 13
자유

'초대박' 르브론, LAL 떠나 커리와 골스서 함께할 수 있다? 712억 플레이어 옵션, 트레이드 요청 전조 '마법 같은 그림' [3]

원사 아부리깐다 07/01 1,653 10
자유

4,000원짜리 컵냉면 [4]

대위 자본주의세상 07/01 1,746 10
자유

레전드 번호판 발견 했다 ㅋㅋㅋㅋㅋ [4]

하사 여자가밥사라 07/01 1,732 9
자유

서울대 교수님 피셜 근육 늘리는 법 [3]

일병 기다려보자 07/01 1,717 11
자유

스폰녀와 성매매 범죄 무엇이 다른가요? [5]

상병 과이아루 07/01 1,770 13
자유

저 자신 한테 오늘도 졌습니다. [5]

상사 불꽃남자v 07/01 1,681 13
자유

[만문] 1일 MLB image [2]

준장 S클래스만문 07/01 1,656 14
자유

이종범 ' 이승엽, 두 슈퍼스타가 욕 먹으며 KBO를 도망치듯 떠났다 영원히 추앙받는 레전드를 보고 싶다 [3]

상병 여행그후 07/01 1,636 12
자유

빨아주겠다는 일진녀 [5]

중사 구두쇠 07/01 1,822 15
자유

극불호 라면 사천왕 ㅎㄷㄷㄷ [4]

원사 아부리깐다 07/01 1,729 14
자유

엄마가 물려준 거미를 팔려고 온 여자 [6]

하사 빕바 07/01 1,726 14
자유

30대들이 단체로 걸린 세뇌 [5]

상사 박성은 07/01 1,734 15
자유

이재명식 검찰 개혁은 숨쉴틈을 안줄겁니다. [4]

일병 닭털잡아 07/01 1,69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