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냄비 뚜껑을 안 쓸 뿐이지 냄비째 라면 먹는 건 당연해 인스턴트 라면이라면 말이지 한국전쟁 때 미군 잔반 끓여 먹던 흔적일 거야 부유해졌으니 그릇 정도는 준비하면 좋을 텐데 야만적이니까 그렇지 단순한 질문인데 남조선에 인스턴트 외의 다른 라면 같은 게 있나? 엄청 K라면을 자랑하는 것 같던데 다른 라면은 일본식 라면이라고 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