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제 영입 협상 가속, 사비뉴 비수마도 주목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위해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이 공식 제안을 하지 않으면서, 에제는 이적에 열린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이미 팰리스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토트넘은 에제를 5,500만 파운드로 평가 중이며, 팰리스는 6,800만 파운드를 원한다. 첫 제안이 거절돼도 곧바로 두 번째 제안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토트넘은 맨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에도 재도전한다. 앞서 4,200만 파운드 제안이 거절됐으며, 맨시티는 6,7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한편, 유벤투스가 토트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대부분을 제임스 매디슨 없이 치러야 했기에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