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극적인 반전으로 슈퍼컵 제패, 엔리케 80분간 우승 자격 없었다

상병 안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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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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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목) 14:01

                           

PSG, 극적인 반전으로 슈퍼컵 제패, 엔리케 80분간 우승 자격 없었다

 

PSG가 토트넘을 상대로 2골 차를 뒤집고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막판 이강인과 하무스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2-2를 만들었고, 승부차기에서 4-3 역전승을 완성했다. 마지막 키커 누누 멘데스가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80분 동안은 우리가 우승 자격이 없었다. 토트넘이 더 준비돼 있었다”면서도 “마지막 10분, 우리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뷔전에서 선방을 펼친 슈발리에는 승부차기에서 반 더 벤의 슛을 막으며 팀을 구했다. 미드필더 비티냐는 “팀이란 서로의 실수를 메워주는 것”이라며 동료애를 강조했다.

댓글 4

일병 건승곤승꽁승

2025.08.14 14:38:20

이강인, 진짜 경기 흐름 바꿨다

소위 까나리액잣

2025.08.14 14:38:41

슈발리에, 데뷔전부터 빛났다

중위 그저널본다

2025.08.14 14:39:45

토트넘, 2-0에서 진 건 너무 아쉽다

상사 레플

2025.08.14 15:08:28

어제보면서
파리는 2-0으로 끌려가는중에도 한골만 나면 이길것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었고
토트넘은 한골먹으면 이거 최소동점은 갈거같다는생각이 끝까지 갔던경기

강인이가 84분에 한골넣었는데도 추가골이 무조건 날것같다는생각이 계속들었는데 그만큼 토트넘이 ㅄ이라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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