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완벽한 대체자'', ''결국 토트넘 올 것이다'' 브렌트포드 폭격기, 손흥민 파트너 임박
토트넘 홋스퍼 공격 보강 작업은 이어지고 있다. 요아네 위사 영입에 힘을 쓰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위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됐지만 토트넘이 영입 경쟁 선두로 떠올랐다. 토트넘으로 가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재회를 한다. 에버턴 전 CEO 키스 와이네스는 위사가 토트넘 제의를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와이네스는 "위사는 결국 토트넘으로 갈 것이다. 모하메드 쿠두스보다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적할 것이다. 위사는 브렌트포드에 있으면서 프랭크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에서 이상적인 프로젝트를 구축할 것이란 걸 알고 있다. 토트넘으로 가는 게 위사에게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고 쿠두스까지 데려왔다.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도 직전인데 다른 공격수도 원한다. 위사가 이름을 올렸다. 위사는 콩고민주공화국 공격수로 앙제, 로리앙에서 활약을 하다 2021년 브렌트포드로 왔다. 로리앙에서 뛸 때 프랑스 리그앙 38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해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