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따위 필요 없다는 일본인들
"인바운드(유입 관광)는 필요 없어
일본이 가난해지고 엔화 가치가 폭락해서 싸게 놀 수 있게 되니까 외국인들이 몰려오는 것뿐이잖아
일본은 예전처럼 아웃바운드(유출 관광)를 목표로 해야 해
부유해지고, 강한 통화를 갖고,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마음껏 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 해"
*인바운드: 외국인 관광객
**아웃바운드: 자국민의 해외여행
@bluetohero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인바운드에서 2조엔이 늘었다! 라고는 하지만 국내여행이 4조 엔 줄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결국 조사 대상을 1박 이상의 여행이 아닌 당일치기 여행으로 물타기하는 꼴이다.
파리에 프랑스인이 살지 않는 것처럼 도쿄에 일본인이 살 수 없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33520231ate1
정말 그렇죠. 인바운드는 GDP의 1%
반면 일본의 개인소비는 GDP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일본인의 소비를 촉진하는 것, 세금을 감면해 시장에 돈을 돌리는 것이다. 일본인들이 지갑을 열게 만들지 못하는 정부,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akkanheiei
스위스처럼 나라의 매력을 높여서 엔고 상황에도 관광이나 비즈니스로 올 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싸게 팔아치웠으니까요
이제 돌아갈 수 없겠죠...
@itahashi_toru
인바운드 따위는 GDP로 따지면 큰 금액이 아니라고 하더라
그보다 사회 기반 시설 무료 낭비 지출이 너무 많다
세금을 낮추면 일본인의 여행 등 지출도 늘어날 것이다
@kyoe_chan_
동남아시아에서 온 관광객이 팁을 준다. 외국인 관광객 중에는 “일본은 싸니까”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얼마 전 도쿄돔에서 야구 관람을 마친 외국인이 "맥주가 6달러라니 이상하다. 일본인은 괜찮아?"라며 웃었다. 라고 웃고 있었다
이제 이 나라는 끝일지도 모른다
@satoimogao
인바운드로 인해 일반 국민들이 뭔가 이득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십니까?
인바운드의 약간의 경제적 효과와 맞바꾸는 대가로, 무분별한 유해인구의 유입을 부추겨 국가를 망가뜨리는 것일까요?
@Shogotch_0823
일본은 인구가 1억 명이 넘기 때문에 원래는 인바운드에 의존하지 않고 내수로 충분히 사회가 돌아갈 수 있는 나라다
@iaSaoA0jMA83602
아까 TV에서 스페인의 인바운드 반대 시위 장면 봤어
일본에서도 하지 않을까?, 가마쿠라라든가 교토라든가...
@fumuzo
저녁의 게이큐선, 낮의 긴자선, 각종 관광지, 어디를 둘러봐도 일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풍경이 가득하다.
면세 없애고 입국세도 많이 걷자...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지킨 이 나라가 이렇게 쉽게 침략당하고 있는 현실. 문득 울컥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narakunohako
예를 들어 유후인의 유노츠보 거리에선 일본어가 아닌 큰 목소리의 중국어가 많이 들린다. 그 외에도 한국어도 들린다.
유후인뿐만 아니라 관광지는 매너가 나쁜 중국인들로 넘쳐나서 일본인들이 발길을 끊고 있다.
인바운드 따위 당장 그만둬야 한다
@SMILEONEPIECE99
일본은 외국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