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랑 커리는 좀 어감이 다르죠 ㅎㅎ
전 아비꼬 매운맛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건더기 많이 없는 커리 스타일로 저녁을 해봤습니다.
양파를 졸이는게 핵심이에요
시간이 없다면 양파 슬라이스한걸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면 졸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저는 원래 감자 안넣는데 이건 와이프의 요청 ㅋㅋ
감자가 적당히 볶아지면 물 넣고 커리 블록 넣고
버터와 토마토 소스를 넣어줍니다.
떡갈비를 토핑으로 했는데
저 제품은 녹여서 모양을 제가 만들면 되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끝
반숙 계란 올려서 생양파랑 다진파 같이 먹으면
한끼 식사 끝!
모듀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얼른 야구없는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는 삼성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