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요케레스 협상 결렬 위기 거래 무산 가능성 높아져

상병 똥마려운매미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987

추천 14

2025.07.11 (금) 02:39

                           

 

 

아스날과 스포르팅 간 빅토르 요케레스 이적 협상이 결렬 위기에 놓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흘간 아무런 진전이 없는 가운데, 아스날은 거래 철회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으로 돌아간 아스날의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는 여전히 이적 제안을 조정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었지만, 포르투갈 현지 매체 A BOLA에 따르면 아스날 내부 소식통은 "이 딜이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스포르팅은 고정 7,000만 유로 + 옵션 1,000만 유로, 총 8,000만 유로(약 1,287억 원)를 고수하고 있으며 단 1센트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아스날은 고정 6,500만 유로 + 옵션 1,500만 유로(약 1,045억 원 + 241억 원)를 제시했지만 스포르팅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협상에는 요케레스의 에이전트 케난 메르트도 참석했으며, 그는 이전에 스포르팅 측으로부터 6,000만~7,000만 유로 선에서 이적이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케레스는 아스날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5년 계약 기간 중 매년 200만 유로(총 1,000만 유로, 약 160억 원)를 포기할 의사도 보인 상태입니다. 그는 프리시즌 훈련장 복귀를 거부하며 결석을 선언했고, 이는 이적을 강하게 압박하기 위한 행동으로 해석됩니다.

이 드라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됐으며, 당시 아스날은 공식 제안 없이 5,500만 유로 + 옵션 1,0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스포르팅은 이를 일축했습니다. 현재의 제안도 여전히 스포르팅 기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는 한, 협상은 이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스날, 요케레스 협상 결렬 위기 거래 무산 가능성 높아져

댓글 3

하사 차범근추

2025.07.11 02:57:24

아스날 또 협상에서 밀리네… 요케레스 진심 아쉬워진다

병장 밥먹자123

2025.07.11 02:57:35

스포르팅도 너무 고집 센 거 아님?

소장 ​๑•ิ.•ั๑

if ..

2025.07.11 07:25:09

ㄱㅈㄹ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몰래 일베하던 시절에서 대놓고 하는 시대가 옴 [8]

중사 소문난떡공주 07/28 1,802 16
자유

그래도 더위에 조금씩 적응 되는거 같지 않나요? [6]

원사 아부리깐다 07/28 1,718 11
자유

야구부장 보니까 짭찬 기아에서 fa 대박은 틀렸네 image [3]

일병 또한번가고 07/28 1,778 15
자유

오은영도 개선 불가능하다고 느낀 딸 살쪘다고 폭언 하는 엄마 image [4]

병장 널갖겟어 07/28 1,790 16
자유

한국 음식에 빠진 농담곰

하사 무이지요 07/28 1,733 10
자유

가까운 친구라도 초대받기 부담스러운 경조사 돌잔치 [3]

상병 뒤보면모해 07/28 1,679 12
자유

서울 38도 올여름 최고 기온 오늘도 폭염 지속 [3]

중사 감성토쟁 07/28 1,685 15
자유

독일 남녀 월드컵 유로 대회 전부 우승한 유일한 축구 국가로 남아 [1]

병장 저능아학살자 07/28 1,702 11
자유

더위 때문에 잠 깬 사람 손 ㅋㅋ [3]

중사 구두쇠 07/28 1,727 12
자유

제이뽀뿌 엔터사 회장 일본 떠나고 싶다 image [3]

원사 럭셜오공 07/28 1,775 9
자유

집나오면 고생 [4]

원사 섹락 07/28 1,697 11
자유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image [5]

상병 보물섬v 07/28 1,795 12
자유

아침마당 나온 훈남 소방관 정체 image [7]

하사 김거대 07/28 1,805 10
자유

갈치 한 토막에 18000원 image [7]

일병 쉬바룹마 07/28 1,743 13
자유

앱스타인 문건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더 화내는 이유 image [3]

상사 식사하자 07/28 1,689 14
자유

2011년 포스팅 관련 개노폭의 입장 image [3]

원사 갓사또 07/28 1,688 11
자유

어릴적 여배우에게 사인을 받았던 남배우들 image [6]

중사 솔잉 07/28 1,791 16
자유

니 주머니에 꽁돈 생겼으니까 가격올릴께가 [4]

상사 밝히는그대 07/28 1,738 14
자유

여동생 강간하고 재혼한 오빠, 상대방은 전혀 모르고있어요 image [9]

상병 과이아루 07/28 1,851 16
자유

뒤끝 없는 김태형 감독과 전준우의 리더십이 황성빈을 다시 일으켰다

병장 돈좀주소 07/28 1,84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