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 곧 대화' 손흥민에 ''기량 떨어지고 발 느려졌어, 결별이 최선'' 냉혹 평가 그러나 ''레전드니 남아도 돼''

중사 그리운호박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993

추천 12

2025.07.16 (수) 15:20

수정 1

수정일 2025.07.16 (수) 15:21

                           


현지 팬들도 손흥민의 미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이적과 잔류 사이에서 어떤 선택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제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새 감독을 지지해야 한다.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결정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전달했다.

여름 내내 손흥민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커리어 15년 만에 우승컵이라는 업적까지 달성했다. 내년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었지만,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기간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됐다.

이적설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행, 미국행이 거론됐다. 영국 '더 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사우디 클럽들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튀르키예 축구 소식에 정통한 야기즈 사분주오글루 기자는 지난달 조세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을 원한다고 전했다. 출처가 불확실한 소문이었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행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댓글 6

상병 야무지게먹자

2025.07.16 15:22:08

어디에 있든 응원합니다, 캡틴 손!

일병 목장1

2025.07.16 15:22:15

유럽 잔류든 이적이든, 선택 존중합니다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2025.07.16 15:22:21

마지막 커리어 고민할 시점

상사 방법이야

2025.07.16 15:22:28

계약 1년 남았으면 결정 빨리 해야죠

병장 귀두의신

2025.07.16 15:22:37

토트넘, 이적료 챙기려면 지금이 기회

상병 아이러부클롭

2025.07.16 15:22:47

남을 가능성 반반… 사우디는 아니었으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정확도 높은 아재 감별 테스트 [4]

하사 김거대 07/23 1,873 10
자유

이다혜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근황 [4]

상사 여의도공원 07/23 1,931 16
자유

포켓몬 탄생에 얽힌 전설 [3]

원사 양재동펠레 07/23 1,806 17
자유

이 음료 기억나면 세대 인증입니다 [4]

상병 욕정오빠 07/23 1,848 17
자유

고양이 이름이 양파인 이유 [1]

원사 김동건 07/23 1,843 13
자유

시한부 주인을 모시는 메이드 만화 [3]

중위 그저널본다 07/23 1,835 12
자유

크리스탈 팰리스, 유로파리그 강등 징계에 CAS 항소 제기 [3]

중위 고무고무123 07/23 1,791 13
자유

평택 송탄 관광특구 여름 첫 방문 image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7/23 1,868 9
자유

폭염보다 뜨거운 여름 e스포츠 무대 달군다 LoL 배그 FC온라인 대회 러시 [1]

중위 닉변줘라 07/23 1,711 15
자유

홍대의 흔한 일상 [4]

하사 엑셀이 07/23 1,867 17
자유

집에 데려오면 부모님 좋아죽는 여친 관상 [3]

병장 밥먹자123 07/23 1,867 17
자유

사슬 갑옷 착용한 독일 경찰 [1]

병장 그곳이핥고싶다 07/23 1,825 19
자유

전설의 사모님 대리기사 만화 [2]

상사 미싱 07/23 1,830 14
자유

한소희 보그 코리아 커버 장식 image [2]

병장 만수르123 07/23 1,846 16
자유

게임 지도 인정 못 받는 학교 e스포츠 제자리걸음 [4]

상사 박성은 07/23 1,815 12
자유

첼시, 가르나초 주시 중, 맨유, 이적료 하향 조정 [3]

하사 네이마르척추 07/23 1,755 18
자유

인증하라해서 인증;

일병 대량배터 07/23 1,836 18
자유

과외누나한테 부탁하는 만화 [3]

상사 멈출수가 07/23 1,807 17
자유

오나나 대체 골키퍼 찾는 맨유 마르티네스 임대 제안했지만 빌라 거절 [4]

상사 불만폭주 07/23 1,734 15
자유

딸래미 소풍이라 도시락 싸봄 [3]

상사 방법이야 07/23 1,74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