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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는 선택권이란게 없음
원래 매일 라면데이를 해야할 정도로 가난했으면 라면을 매일 먹었어야 가난하다고 하는거지.
주말에만 라면 먹었다는 말로 가난했다는건 이해가 잘 안됨.
라면 쳐먹는거 말고는 다른 것에서 가난을 느끼지 못했다는걸로 보이는데, 그런건 가난이라고 표현하기 좀 애매하지 않나
원래 매일 라면데이를 해야할 정도로 가난했으면 라면을 매일 먹었어야 가난하다고 하는거지.
주말에만 라면 먹었다는 말로 가난했다는건 이해가 잘 안됨.
라면 쳐먹는거 말고는 다른 것에서 가난을 느끼지 못했다는걸로 보이는데, 그런건 가난이라고 표현하기 좀 애매하지 않나
쟤가 누군지 모르지만 정상적 인간이면 본인의 가난을 뭐하러 지어내서 얘기하겠어
때로는 본인 선에서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런갑소하고 넘어가도 괜찮음
때로는 본인 선에서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런갑소하고 넘어가도 괜찮음
단순히 내가 이해 안된다는 문제가 아니라 글에 모순이 있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간거임.
밑에 글에도 썼지만 원래 평일에도 라면만 먹어야 할 정도의 집안 환경이 부모가 얘들은 평일에 밥은 먹이자는 결심만으로 할 수 있는거였다면, 원래 평일에는 밥을 먹을정도의 환경은 됐다는거임.
모순적이지 않음? 가난한데 결심만으로 그 가난의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게?
밑에 글에도 썼지만 원래 평일에도 라면만 먹어야 할 정도의 집안 환경이 부모가 얘들은 평일에 밥은 먹이자는 결심만으로 할 수 있는거였다면, 원래 평일에는 밥을 먹을정도의 환경은 됐다는거임.
모순적이지 않음? 가난한데 결심만으로 그 가난의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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