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 맨유에 제안된 블라호비치, 그러나 협상은 진행 X
두산 블라호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공식적으로 제안됐지만, 현재로선 실제 협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맨유는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현재 협상 중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를 키 플레이어로 간주하지 않고 있으며,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별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맨유는 현재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베우모 영입에 더 집중하고 있어, 블라호비치 영입은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는 상황입니다.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 이적 이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최근 3년 반 동안 200일 이상 부상으로 결장하며 꾸준함에서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적 시장 후반부 상황에 따라 그의 미래가 다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