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 김진홍 LCK 팀들의 AL 칭찬, 부담스럽지만 기쁘기도
“LCK 팀과 꼭 붙어보고 싶어요” – AL ‘김진홍’, 첫 국제대회 소감 밝혀
Anyone’s Legend(AL) 서포터 김진홍 선수가 국제대회를 앞두고 국민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각오를 전했습니다.
“첫 국제대회라 많이 기대돼요. 여러 리그 팀들과 붙어보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캐나다에 도착한 지 4일 차.
초반엔 시차 적응이 힘들었지만,
이젠 훈련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AL의 강점은 팀합과 한타력이에요.
그 평가가 부담되기도 하지만,
팀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이죠.”
김진홍은 특히 LCK 팀들과의 맞대결을 고대 중이며,
T1의 ‘케리아’ 류민석 선수와의 대결을 가장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인전과 교전 모두 뛰어난 선수라 꼭 한 번 붙어보고 싶어요!”
끝으로 그는
“한국 팬들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려요.
국제 경험을 잘 쌓아서 LPL에서도 더 좋은 성적 내겠습니다.”
라고 전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