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려운 길/ 선택한 기성용 이번에도 행운을 빈다[임성일의 맥]

중사 살아가줘용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854

추천 6

2025.06.26 (목) 12:50

                           

 

기성용은 3번의 월드컵과 110번의 A매치, 2012 올림픽 동메달 등 한국 축구사에서 특별한 커리어를 쌓아온 선수입니다. 셀틱, 스완지 등 유럽 무대를 거쳐 FC서울로 복귀한 그는, 선수 인생 말미에 포항으로 깜짝 이적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에서 은퇴를 꿈꿨지만, 김기동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되자 은퇴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습니다. "단 몇 분이라도 뛰고 싶은 열정"이 여전했고, 포항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많은 시선과 비판이 예상되는 결정이지만,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실천해온 그의 용기 있는 선택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기성용은 이번에도 안전한 길 대신 도전의 길을 택했습니다.

댓글 1

소위 바보딸래미

2025.06.26 12:53:10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선수가 얼마나 귀한지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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