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감독이 AS 로마 감독직을 부임할 예정

전과자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1,900

추천 15

2025.05.21 (수) 05:43

                           

 

위르겐 클롭 감독이 AS 로마 감독직을 부임할 예정

 

 
 
 위르겐 클롭 감독이 AS 로마 감독직을 부임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라 스탐파'는 20일(한국시간) AS 로마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후임으로 클롭을 선임하는 데 합의했다. 전 리버풀 감독이 로마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낙점됐다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오래전부터 준비된 결정의 결과이며, 양측 간 합의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다.
 
 
 
이어 "클롭은 원래 다른 구단과 협상 중이었으나 해당 논의가 무산되자 망설임 없이 로마행을 택했다. 결정적인 순간은 5월 18일 밤 10시 57분(현지시간). 클롭은 단 프리드킨 로마 회장에게 최종 오케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덧붙여 "로마는 벤치의 혁신에만 그치지 않고, 선수단에도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감독으로 부임할 클롭은 향후 전력 개편의 중심에 설 예정이며, 라니에리는 수석 어드바이저로 로마에 잔류해 클롭과 협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클롭은 마인츠와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5년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의 부임 이후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찬란한 전성기를 누렸다. 팬들 사이에서 그는 단연 리버풀 역사상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었다.
 
 
 
2024년 클롭은 스스로 리버풀과 아름다운 작별을 택했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잠시 휴식기를 거친 뒤 로마 감독직으로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며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저녁 [1]

상병 고려백수 06/02 1,703 15
자유

월요일부터 차 막힘 [1]

중사 흥나는리켈메 06/02 1,804 13
자유

오늘 뱅줄 존나 잘잡히네 ㅎㅎㅎ

원사 공익생활 06/02 1,733 12
자유

경기 없으니 [1]

병장 밍밍스페셜 06/02 1,824 15
자유

슬슬 수박이 맛있어질때 맞져?

대위 덕구걸러 06/02 1,794 14
자유

비 개같이 온다 [1]

하사 곽철용의순정 06/02 1,789 13
자유

솔직히 정치에 큰 관심은 없는뎅

병장 마징가조또 06/02 1,756 14
자유

백종원 빽보이 피자 리뷰 근황 ㅎㄷㄷ [3]

병장 긴장안됨 06/02 1,904 17
자유

과소평가 받는 레전드 야구선수 ㄷ ㄷㄷㄷㄷ [2]

상사 금전운 06/02 1,790 14
자유

복권 당첨 가족에게 알린다 vs 안 알린다 [3]

원사 노래하는람보 06/02 1,906 15
자유

간식 [1]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06/02 1,826 16
자유

김새론 모든 논란의 시발점 [2]

중위 스타베이 06/02 1,812 13
자유

퇴근 30분 남았는데 시간 안가는거 실화냐

하사 포인트내놔라 06/02 1,882 14
자유

중산층으로 가는 방법 [3]

상병 방송시작한다 06/02 1,927 14
자유

헬요일 [1]

중위 개추박기장인 06/02 1,731 17
자유

니 동생과 내 동생의 차이 [2]

상사 니키준 06/02 1,733 13
자유

카리나 겨드랑이 GOAT [4]

상사 금전운 06/02 1,847 14
자유

매일 조금씩 달리는데 몸 가벼워진게 느껴지네 [2]

하사 착하다너 06/02 1,770 17
자유

오늘ㅡㅡ [2]

병장 디도이 06/02 1,831 16
자유

이래서 내가 스포츠만 메인으로 안잡는다ㅎ [1]

대위 두어니 06/02 1,76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