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의 8월 23일 NPB
요코하마 1.5플핸
- 히로시마는 오오세라가 선발투수로 나옵니다. 2021년 2022년 2023년 모두 요코하마상대로 패전투수가 된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요코하마 상대로 천척모드입니다. 하지만 배당이 수상합니다. 생각보다 높습니다. 요코하마의 선발투수인 하마구치가 최근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2연승직전 히로시마 상대로 패전투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분위기 감안하더라도 히로시마 상대로는 좋은기억이 없는 하마구치입니다. 그런데 히로시마 배당이 오오세라의 요코하마 상대성적에 비해서 너무 높습니다. 오즈들이 히로시마에게 정배당을 주긴 줬는데, 너무 후하게 준 느낌입니다. 오즈들이 히로시마에 페이크 배당을 준것 같습니다. 이경기는 요코하마 플핸 잡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한신 승
- 한신은 오타케 코타로가 선발투수로 나옵니다. 승리 운이 조금 떨어져서 그렇지 올시즌 공은 상당히 좋습니다. 15경기 방어율이 1.96입니다. 무엇보다 피홈런이 5개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장타를 많이 맞지 않는 투수입니다. 볼넷또한 8개뿐이라서 스트라이크를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던질줄 아는 투수입니다. 주니치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지난경기 요미우리전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긴했지만, 그전에 3연패중이었습니다. 선발투수에서 확실하게 밀리고 있는 주니치가 한신을 이기기란 쉽지 않아보입니다. 배당도 한신이 적당한 정배당을 받았습니다. 한신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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