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공격적으로 나설 것'' '0입' 위기 GSW LAL 타겟이었던 3 D와 재회 현지 언론 ''강력 영입 후보''

중사 살아가줘용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617

추천 10

2025.07.10 (목) 12:47

                           

골든스테이트가 멜튼과 다시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디앤써니 멜튼에 대해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지미 버틀러 영입 이후 상승 곡선을 그렸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버틀러 트레이드 효과를 누리며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1라운드에서 2번 시드 휴스턴을 업셋했다.

가능성을 확인한 골든스테이트는 베테랑 코어 스테픈 커리-지미 버틀러-드레이먼드 그린을 중심으로 윈나우를 꿈꾼다. 구단 최고 황금기를 이끈 커리와 그린과 함께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이적 시장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보였다. 약점을 제대로 보강한다면 우승권 전력에 근접할 수 있는 골든스테이트다.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 또한 "골든스테이트는 트레이드 가능한 1라운드 지명권을 최대 4장까지 보유하고 있다. 트레이드 가능한 계약과 픽 스왑도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빅3를 중심으로 재정비를 계속하기 위해 이적 시장에 매우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골든스테이트의 행보를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골든스테이트의 현재까지 행보가 썩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여러 선수와 연결만 되고 있을 뿐 실제로 이뤄진 영입은 없다. 오히려 케본 루니가 팀을 떠났을 뿐이다.

베테랑 알 호포드 또한 골든스테이트 이적에 근접하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1986년생인 호포드가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호포드 영입마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골든스테이트로선 심각한 난관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3&D 자원인 디앤써니 멜튼과 골든스테이트가 짙게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멜튼과 골든스테이트는 이미 인연이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은 멜튼은 앞선에서 커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로 기대를 모았으나 6경기 출전 만에 장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시즌 아웃된 멜튼은 데니스 슈로더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샐러리 필러로 팀을 떠났다.

커리어 평균 36.9%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고 준수한 수비력도 갖춘 멜튼이다. 개리 페이튼 2세의 잔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멜튼을 붙잡는다면 골든스테이트는 한시름을 놓을 수 있게 된다.

스테인 기자는 "골든스테이트가 FA 시장에서 디앤써니 멜튼을 다시 데려올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멜튼은 골든스테이트 외에도 레이커스 등과 연결된 바 있다. 과연 그가 다시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게 될까?

댓글 5

소위 아가쑤씨

2025.07.10 12:47:38

멜튼이 돌아온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D 자원으로 완벽하네요

상사 식사하자

2025.07.10 12:47:46

골든스테이트가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반갑네요. 멜튼 영입이 현실화되면 좋겠어요

일병 가지마세요홀

2025.07.10 12:47:53

커리, 버틀러, 그린의 빅3에 멜튼까지! 우승을 향한 중요한 보강이 될 것 같아요

하사 양귀비쟈갸

2025.07.10 12:48:04

루니가 떠난 건 아쉬운데, 멜튼이 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중사 미쓰주진아

2025.07.10 12:48:13

골든스테이트가 어떻게 재편성될지 궁금하네요. 멜튼 영입되면 정말 큰 힘이 될 듯!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원조를 이기는게 없다는 디저트 [4]

일병 삐라삐리 07/11 1,539 9
자유

전라도 최초 코스트코 입점 근황 [4]

상사 동빼이 07/11 1,570 10
자유

MSI2025 T1 vs GEN 마스코트 만화 [3]

대위 성규찬양 07/11 1,564 15
자유

잠 안 와서 그냥 영화나 볼까 [4]

상병 야무지게먹자 07/11 1,537 17
자유

11분만 뛰어도 빛났다, 이강인 환상 패스 [2]

병장 닉네임변경한다 07/11 1,538 17
자유

레앙의 작별 인스타글에 댓글을 남긴 테오 에르난데스 [3]

상병 때처리 07/11 1,495 11
자유

실시간 침착맨 생방에 장원영 출연ㅎㄷㄷㄷㄷㄷ [3]

병장 배팅안됬네 07/11 1,502 18
자유

미약 순애 [3]

상병 뒤보면모해 07/11 1,505 13
자유

의외로 다이어터들이 스벅에서 많이 찾는 메뉴 [2]

상병 삼습만원 07/11 1,519 17
자유

2024년 전세계 관광순위 Top10 [3]

원사 귀여운정 07/11 1,511 16
자유

배달 뭐 먹지...? [3]

원사 럭셜오공 07/11 1,528 13
자유

한끼줍쇼에 나온 낯가림이 심하다는 꼬마 [4]

병장 00년생넴붕이 07/11 1,591 18
자유

단종된 과자중 많은 사람이 재출시되었으면 하기를 바라는 과자 [4]

원사 밥킥 07/11 1,506 11
자유

비주전들의 반란 퓨처스 챔프전서 숨은 보석들 빛나다 [4]

상병 드레인 07/11 1,521 15
자유

논란있었던 미스코리아 대회 질문수준 [2]

상병 무관알러지 07/11 1,518 14
자유

대학생마다 은근 취향 갈리는 교수 스타일 [2]

소위 가지세요 07/11 1,523 17
자유

헬스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하냐 [3]

병장 안녕들하시죠 07/11 1,518 12
자유

오늘 경기 평점 [1]

중위 그저널본다 07/11 1,554 13
자유

착한 화이트 해커 [2]

중사 미니니 07/11 1,563 15
자유

한국, FIFA 랭킹 23위 유지...아시아 최고 순위는 일본 [1]

중위 맴돌아매미 07/11 1,51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