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8일 합천서 개막/유망주 1600여명 참가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네 부문으로 나뉘며 전국 47개 팀 약 1600명이 참가한다. 초·중·고등부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대학부는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경기는 무더위를 피해 오후~야간에 열리며, iTOP21sports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또한, 한국여자축구연맹은 합천군과 함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한다. 양명석 회장은 "여왕기 대회가 선수들의 성장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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