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 CEO 다니엘 그로스 영입

하사 내고생

전과없음

2014.10.20가입

조회 1,843

추천 12

2025.07.06 (일) 09:49

                           

메타가 320억 달러 규모의 AI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의 CEO 다니엘 그로스를 영입했습니다. 

로이터 소식통에 따르면 그로스는 메타의 AI 제품 사업부를 이끌게 됩니다.

 

이로 인해 SSI의 공동창립자인 일리야 수츠케버가 직접 회사 경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수츠케버는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최고과학자로, 2023년 11월 샘 알트만 해고 사건에 연루된 후 오픈AI를 떠나 다니엘 그로스와 SSI를 설립했습니다.

 

메타는 그로스뿐만 아니라 수츠케버와 SSI 전체를 인수하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수츠케버는 "우리를 인수하려는 회사들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관심에 감사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작업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SI는 작년에 인간의 지능을 안전하게 뛰어넘는 고급 AI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10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회사는 AI 안전성에 특화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Llama 4 모델 개발에서 겪은 어려움과 핵심 직원들의 이탈 이후 AI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라는 새로운 사업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부서는 전 스케일 AI CEO 알렉산드르 왕과 전 깃허브 CEO 냇 프리드먼이 공동으로 이끌게 됩니다.

 

흥미롭게도 그로스와 프리드먼은 함께 NFDG라는 벤처캐피털을 운영하는 사업 파트너입니다. 

이들의 펀드는 SSI, 퍼플렉시티, 피그마 등 유명 스타트업들에 투자했습니다. 

로이터에 의하면, 메타는 이 펀드의 소수 지분을 매입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로스는 2013년 자신이 창립한 AI 스타트업 큐를 애플에 매각한 후 애플에서 머신러닝과 AI 분야 이사로 일했습니다.

댓글 1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11:01:01

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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