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상사 니가가라1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095

추천 14

2025.07.11 (금) 03:29

                           

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이번 주 수요일, 곤도마르 대성당에서 지난주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제 디오구 조타와 안드레 실바를 기리는 7일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던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도 이번 미사에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장례식 당일, 친구들과 춤추는 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습니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역시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미사에는 어려운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디오구 코스타, 주제 사, 후벵 네베스, 안드레 오르타, 주앙 마리우 등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을 비롯해 축구협회 회장 페르난두 고메스, 감독 토니, 다니엘 카리수, 수석코치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 많은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에스토릴 감독 이안 카트로,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 안드레 실바가 뛰었던 페나피엘 선수단도 자리를 함께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교회 문 앞에는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포르투갈과 세계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린 두 형제의 비극을 함께 애도했습니다.

댓글 3

상사 멍충이하베

2025.07.11 03:30:48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병장 선덕선덕

2025.07.11 03:31:08

루이스 디아스, 뒤늦게라도 와줘서 다행입니다

병장 보징어짱1

2025.07.11 03:31:59

가족과 팬들 모두 힘내길 바랍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KT 2사 잡고 개털렸네 [2]

상사 아쿠아쿠 07/29 1,620 15
자유

다른 직장에서 오퍼들어왔는데 출퇴근시간이 존나 오바임 [2]

상사 너만없는고양이 07/29 1,633 15
자유

"충동 못 참았다"…수영장서 초등 여학생 수영복 벗긴 25세 남성 체포 [3]

하사 신촌동개껑패 07/29 1,699 12
자유

헬지 나이스~ [2]

원사 수면성애자 07/29 1,654 9
자유

3040 남자들의 이혼사유.jpg [5]

소장 비긴이게임 07/29 1,740 10
자유

헬지 꼴키티 좀 작바르자ㅋㅋㅋㅋㅋ [2]

상병 삼습만원 07/29 1,651 7
자유

해외 여행 중인 한녀 복장 ㄷㄷ [4]

대위 성규찬양 07/29 1,696 16
자유

아 나도 방학줘요 ㅠㅠ 직장인은 왜 방학안줘요 ㅠ [1]

상병 삼습만원 07/29 1,631 13
자유

요즘 상담원 퇴사 사유 : ARS랑 같이 일을 못 해먹겠다 [6]

하사 예비파덜 07/29 1,651 14
자유

한화 외인타자 저놈 무엇하는 놈인가요... [1]

중사 구두쇠 07/29 1,596 12
자유

NC야 꼴데련 이겨보자!!!!!!!!!!!!!!!!!!!!! [2]

대위 자본주의세상 07/29 1,592 10
자유

최현석 딸 결혼ㅋㅋㅋㅋㅋㅋㅋㅋ image [4]

하사 WNBA만봄 07/29 1,678 8
자유

씨발 롯데 선취 득점! [2]

병장 언저리타임 07/29 1,601 9
자유

뭐여 중독성만 보면 대마가 담배보다 약하다네...? image [2]

병장 딱조타이기야 07/29 1,641 13
자유

LG 승리 가자! [1]

상병 이쁘면좋아함 07/29 1,545 13
자유

LG 역전!!!!!! 지린다!!!!! [2]

병장 400억대박복권 07/29 1,539 13
자유

한화 엄상백이라니 [2]

병장 귀요미김갑수 07/29 1,545 13
자유

한화야 다시 역전 가자~~~~~ [2]

하사 내고생 07/29 1,602 15
자유

님들 님들 그거알아여???? [1]

상사 식사하자 07/29 1,635 11
자유

여자친구가 임신해서 헤어졌습니다... [4]

중위 꽂추 07/29 1,64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