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타율 0 344' BAE 드디어 콜업 PIT, 배지환 경쟁자 트레이드 단행 시즌 포기 선언했나

원사 갓도한

전과없음

2014.09.05가입

조회 1,889

추천 13

2025.07.17 (목) 19: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베테랑 야수 아담 프레이저를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했다. 배지환의 후반기 메이저리그 콜업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와 트레이드를 단행해 내야수 겸 외야수 프레이저를 보내고, 마이너리그 내야수 캠 디배니를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이뤄졌다. 피츠버그는 베테랑 유틸리티 자원을 내보내며 젊은 선수들의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반대로 캔자스시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벤치 보강과 리더십 강화를 노렸다. 캔자스시티는 최근 마크 칸하가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디배니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했다. 하지만, 트리플A에서 18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31을 기록한 디배니가 메이저리그 출전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았다. 

캔자스시티 J.J. 피콜로 단장은 "우리는 프레이저를 늘 높이 평가해왔다"며 "13명의 야수 로스터 상황을 고려할 때 프레이저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선수층의 깊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프레이저는 지난해에도 캔자스시티에서 뛴 경험이 있다. 당시 타율 0.202로 부진했지만, 프레이저는 클럽하우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구단 내부에서는 시즌 초반부터 "프레이저와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결국 후반기를 앞두고 재영입을 결정했다.

프레이저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55, 60안타, 3홈런, 21타점 출루율 0.318, 장타율 0.336을 기록했다. 주자가 있을 때는 타율 0.310, 득점권 타율 0.289로 활약했지만, 팀 재편 과정에서 트레이드 카드가 됐다.

댓글 4

상사 여의도공원

2025.07.17 19:22:38

배지환 콜업 가자… 기회는 왔다

소위 가지세요

2025.07.17 19:22:46

프레이저 득점권 성적은 아쉽긴 하다

중위 교통시

2025.07.17 19:22:51

디배니도 좀 아깝긴 한데, 프레이저라면 납득

소위 마음아달려

2025.07.17 19:22:58

피츠버그 진짜 젊은 피로 가려나 보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시간 존나 빠르네ㄷㄷㄷㄷㄷ [1]

상병 아오민재시치 07/23 1,682 14
자유

야식은 우동이~~~~~~~~~~~ [2]

하사 스님핥은개 07/23 1,686 14
자유

벌써 하루 끝이다 [2]

상병 이쁘면좋아함 07/23 1,644 15
자유

굿밤 되라! [2]

하사 장사의신 07/23 1,647 15
자유

피곤해 뒤지겠네 [2]

중위 꽉찬B컵누나 07/23 1,669 11
자유

기타치는 사나이 [1]

병장 민돌갓 07/23 1,656 13
자유

경기 다 끝나니까 존나 외롭네 [1]

병장 나미타므냐 07/23 1,648 13
자유

배고파서 눈 돌아갈 듯 [1]

상사 밝히는그대 07/23 1,637 17
자유

오늘 야식은 피자~~~ [2]

하사 내반대무적권 07/23 1,673 18
자유

오늘도 고생 많았다! [2]

대위 에스플러스 07/23 1,633 9
자유

어제오늘부터 왜이러냐 image [3]

훈련병 회원_555a5cedb2b50 07/23 1,706 17
자유

한화야... 다음엔 꼭 이기자 [1]

상병 때처리 07/23 1,609 16
자유

오늘자 크보 순위 짜자잔 image [3]

상병 펭슈 07/23 1,648 18
자유

국야 vs 국대축구???? 당연히 국야지! [2]

병장 디도이 07/23 1,639 13
자유

룰러 2세트 딜량 거의 5만 넣었네 ㄷㄷ;; [3]

하사 까칠한녀석 07/23 1,681 16
자유

경기 갈만한거 또 없나 흐으으음 [3]

중위 꼬로미 07/23 1,647 16
자유

수요일도 끝남 [2]

병장 도너도우너 07/23 1,648 11
자유

이진숙 이어 강선우 낙마 이재명 정부 초 여야 주도권 쟁탈 심화 [3]

병장 저능아학살자 07/23 1,644 14
자유

국야도 끝났으니 맛담 간다!!!!! [2]

상병 귀여운무시알라 07/23 1,669 15
자유

신시마핸 같이갈사람?ㅋ [1]

하사 내반대무적권 07/23 1,60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