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틸다

대위 노랑까마귀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510

추천 11

2026.04.06 (월) 15:36

                           
봄의 벚꽃을 보며
너의 분홍 눈썹을 떠올릴거야
여름의 파도를 보며
밤하늘 같던 너의 눈을 떠올릴거야
가을의 하늘을 보며
살쪄가던 너의 뱃살을 기억 할거야
겨울에 첫 눈이 내리면
눈과 함께 우리 집에 오던 날을
다시 떠올리겠지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할게
다시 만나지 못 하는게 아니야
다음에는 내가 만나러 갈 테니까
그 때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줘
나는 너와 만나 행복했고
동생 같아 귀여웠고
딸 같아 이뻐했고
친구 같아 재밌었어
너도 나와 함께 한 세월이
나쁘지만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길 바라
지금은 비록 멀리 떨어져
추억으로 밖에 너를 떠올리지 못 하지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마중 나와 줘
안녕 마틸다.
 
 
안녕 마틸다

레옹이랑 마틸다

안녕 마틸다

댓글 1

상사 금전운

2026.04.06 15:36:29

다들 너무 그립네요...
집사님께서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날씨 좀 눅눅하네 [3]

대위 불륜의현장 04/06 1,535 15
자유

현캐도 아웃사이드 쪽 보강 필요해보이는데 [3]

상병 클리말랑 04/06 1,471 13
자유

심바가 떠났어요 [1]

병장 밥먹자123 04/06 1,526 14
자유

낮잠 푹 자고 일어남

원사 갓물렁이 04/06 1,518 16
자유

비오니까 [2]

하사 Bae말랭 04/06 1,529 15
자유

4시네 [1]

하사 Bae말랭 04/06 1,547 11
자유

힘들어서 [2]

하사 Bae말랭 04/06 1,514 17
자유

벌써 4시 다 되어가네 [3]

하사 꾸미야사랑해 04/06 1,547 14
자유

배고파서 기운이 없다 [2]

상사 익절만하자 04/06 1,522 16
자유

집에서 계속 라떼 싸오니까 [1]

하사 37살노총각 04/06 1,482 17
자유

김단비가 mvp 후보에도 없는건 좀 납득이 안가네 [3]

상사 단발근육누나조아 04/06 1,557 12
자유

안혜진 고점 높은건 원래 유명했지 [1]

대위 불륜의현장 04/06 1,526 10
자유

트럼프여 화요일은 이란에서 발전소의 날이자 교량의 날이 될 것이다. 이 모든 게 한꺼번에 일어날 것이다. 그 좆같은 해협을 열어라, 이 미친 새끼들아. 아니면 지옥에서 살게 될 거다 — 두고 봐라! 알라를 찬양하라

중사 S클래스천문 04/06 1,518 13
자유

돈까스 먹을까 [2]

중위 심해여캠찾기 04/06 1,532 12
자유

비 한번 오고나니까 [2]

상병 홈극강첼시 04/06 1,534 10
자유

허리 개아프다 진짜 [2]

중사 당신의어머니 04/06 1,532 14
자유

솔직히 신슬 없으면 안허 맞는 그림이긴 함ㅇㅇ [2]

병장 게이팝데몬헌터스 04/06 1,529 15
자유

안녕 마틸다 [1]

대위 노랑까마귀 04/06 1,511 11
자유

나왔다 내 라면 [3]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4/06 1,534 8
자유

와 감기 진짜 세네..... [2]

중위 더시그니엘 04/06 1,51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