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의 전설, 헤르만 게를란트 은퇴 U21 대표팀 수석코치 자리 내려놓다

상사 갤럭시s좋와요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1,895

추천 11

2025.07.11 (금) 03:45

                           

 

독일 축구계의 상징적인 지도자 헤르만 게를란트 코치가 본인의 요청에 따라 독일 U-21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안토니오 디 살보 감독과 4년간 함께했던 71세의 그는 50년이 넘는 선수 및 지도자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U-21 대표팀 및 아카데미 이사 안드레아스 레티히는 “게를란트는 독일 축구의 전설이며, 지난 4년간 DFB에서 그의 전문성과 인간미를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러웠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전수하며 디 살보 감독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게를란트는 은퇴 소감에서 “선수 시절 독일 대표팀에서 뛰지 못한 것이 늘 아쉬웠지만, U-21 대표팀에서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밝혔으며, 디 살보 감독에 대해서는 “내가 함께한 감독들 중 가장 세밀하고 준비가 철저한 인물이다. 그는 최고의 감독이 될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하면서도 “앞으로도 축구와는 계속 함께할 것”이라며 축구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독일 축구의 전설, 헤르만 게를란트 은퇴 U21 대표팀 수석코치 자리 내려놓다

댓글 3

병장 선덕선덕

2025.07.11 03:46:38

U-21 대표팀에 엄청난 영향을 준 분이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장 보징어짱1

2025.07.11 03:46:54

디 살보 감독도 그의 가르침 덕에 많이 성장했을 듯

상병 때처리

2025.07.11 03:47:05

축구계를 위해 헌신한 시간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이거 알면 할배 [3]

상병 탱글사카 07/25 1,632 13
자유

대참사 발생한 신축 아파트 현황 [3]

일병 목장1 07/25 1,650 16
자유

에스파 윈터 [4]

병장 곶휴가촐 07/25 1,643 9
자유

지우가 포켓몬을 수집하는 이유 [3]

상병 그네개년 07/25 1,639 13
자유

베이비몬스터 아사 [8]

상병 똥마려운매미 07/25 1,679 12
자유

나이를 먹으면 여자들은 성격을 보게 된다 [4]

하사 대장여 07/25 1,653 14
자유

신안에서 촬영했던 ssul 푸는 여배우 [7]

대위 갓난아기 07/25 1,743 13
자유

어떤 장치로 음악을 듣고 계시는지요. [4]

중사 뭉게뭉게 07/25 1,644 14
자유

김거니 엄마 최은순의 명언 [5]

병장 안녕들하시죠 07/25 1,723 11
자유

동네 상점마다 모두 민생쿠폰 사용가능 팻말 붙여놨네요 [6]

대위 갓난아기 07/25 1,734 10
자유

중국에서 화제가 된 K씹덕겜 코스프레 image [4]

병장 보징어짱1 07/25 1,734 16
자유

외국인들이 한국과 일본중에서 알본을 선택하는 이유 image [3]

원사 김동건 07/25 1,683 14
자유

회사 후배가 술을 못마시게 된 썰 풀어봄 image [9]

중위 빵러이 07/25 1,751 15
자유

하천 한 가운데 떨어져 있다 차 뒷창 뚫고 나와 구조된 모녀 image [4]

상사 니가가라1 07/25 1,650 12
자유

오늘 날씨 대단하네요 [1]

중사 사라지지마 07/25 1,627 11
자유

한여름 땡볕에 걸어서 2호선 완주한 유튜버 image [13]

중사 아우디알빨 07/25 1,742 11
자유

포테포테 감자촌 image [4]

소위 마음아달려 07/25 1,714 12
자유

전쟁 중 사라진 남편을 70년만에 만난 할머니 image [5]

상병 설명하는이별 07/25 1,720 14
자유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9]

소위 깽이 07/25 1,727 9
자유

중3아들 사춘기 와서 고생한다는 고소영 image [6]

상병 덮어놓고 07/25 1,73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