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7일 국야

상병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2,093

추천 15

2025.06.07 (토) 16:26

                           

[천문] 7일 국야

 
 
 
 *1경기 올러 대 황준서의 경기입니다. 
 
 
기아 승 // 8.5 오버
 
 
일단 기아의 홈경기이고 올러가 2경기 3점대로 준수한 피칭을 했습니다. 황준서는 불펜으로만 경험했으나 크게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최근 피칭도 5점대로 썩 좋치 않습니다. 타선이 터지지 않는 상황에서 올러가 부담이 될 듯 보이고 기아는 최형우, 최근 위즈덤이 상승세를 타는 모습입니다. 초반부터 기아의 맹공 밀어봅니다. 
 
 
 
*2경기 알칸타라 대 임찬규의 경기입니다. 
 
 
엘지 승 // 7.5 언더
 
 
키움이 연승을 달리면서 당황스러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3연승을 했는데 4연승은 사치로 보여지고 알칸타라가 나왔지만 예전에도 엘지에게 강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키움이 고척에서 강한 모습이기에 투수전 양상으로 끌고 가겠지만 임찬규도 2경기 완전한 짠물 피칭을 했고 이번 경기를 내준다면 엘지도 1위자리가 위태해지는 모습입니다. 1위부터 6위까지 5-6경기차이기에 엘지에게도 중요한 경기입니다. 
 
 
 
*3경기 최승용 대 이민석의 경기입니다. 
 
 
롯데 +2.5 승 // 8.5 오버
 
 
선발에서는 최승용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석이 생소함으로 다가갈 수 있고 롯데가 핀치에 몰리는 상황에서 장점인 타격이 살아날 듯 보입니다. 최승용이 1승이 있지만 5점대로 승운이 좋았지 롯데에게 강한 모습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타격전 양상으로 불펜까지 흐르면 롯데가 뒤로 갈수록 유리하다 생각됩니다.
 
 
 
*4경기 레예스 대 신민혁의 경기입니다. 
 
 
삼성 승 // 9.5 언더
 
 
삼성이 긴 연승에 연패를 길게 갈수 있었지만 짧게 끊어내면서 다시 연승 찬스로 이어갑니다. 신민혁이 좋은 피칭을 하고 있지만 삼성에게는 크게 강한 모습은 아니고 레예스가 1승 무실점으로 엔씨에게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선발은 삼성이 약우위, 타선은 삼성이 강해보입니다. 구자욱이 이전 경기에서 살아는 모습을 보였기에 더 기대됩니다. 
 
 
 
*5경기 고영표 대 앤더슨의 경기입니다. 
 
 
SSG +2.5 승 // 8.5 언더
 
 
역시나 탑급 선발이 나오는 경기는 힘듭니다. 두 팀 다 불펜도 좋기 때문에 한팀에게 빅이닝을 주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앤더슨이 케티에게 일격을 맞은 적이 있으나 최근 페이스가 언터쳐블이고 자신감이 붙은 투구를 합니다. 또한 공격적인 피칭을 하기에 초반에 흔들지 못 한다면 7이닝 이상 앤더슨을 볼 수도 있을 듯 보입니다. 최소득점 투수전 양상 기대해봅니다. 쓰그의 최정의 클러치 능력 믿어봅니다.

 

댓글 1

이등병 회원_6820596f8f8f9

2025.06.07 16:57:03

감사합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T1 멋쟁이 토마토 자켓은 [1]

상병 때처리 06/22 2,065 14
자유

마크 주커버그 논란의 사진

병장 돈먹자앙 06/22 2,136 11
자유

편의점 혜자 도시락 [1]

상사 나쏠려고 06/22 2,157 9
자유

할 수 있다고?

상사 나쏠려고 06/22 2,101 16
자유

중소가면 제일 신입들 어리둥절 하다는거 [2]

소위 깽이 06/22 2,215 16
자유

노조만들자는 캣맘 [3]

일병 야구모자 06/22 2,197 16
자유

우라와, 인터 밀란에 뼈아픈 역전패...울산과 함께 탈락 확정

원사 비가올라나 06/22 2,086 14
자유

경비실에 에어컨 설치 반대하는 사람을 본 어느 누나 반응 ㄷㄷㄷ [26]

병장 큰흑야추맛 06/22 5,759 36
자유

첫 댓글의 중요성 [1]

소위 바보딸래미 06/22 2,057 16
자유

10년 단골 치킨집을 손절한이유

상사 그래서난미쳤다 06/22 2,018 13
자유

이사하고 첫 요리 스테이크 [1]

중사 소문난떡공주 06/22 2,124 12
자유

얘 케이티 마스코트로 오때요 퓨ㅠㅠㅠㅠ [3]

상사 금전운 06/22 2,168 15
자유

티원 간담회 요약 [1]

원사 귀여운정 06/22 2,059 14
자유

동료들과 함께 슬럼프 이겨내는 이정후/ 애칭은 정이 [2]

병장 디도이 06/22 2,094 13
자유

치즈바게뜨 이거 겁네 맛있네 [2]

대위 시원한여름 06/22 2,158 16
자유

요즘애들은 모르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

병장 언저리타임 06/22 2,100 14
자유

T1 팬 간담회에서 안웅기 COO가 구마유시 vs 스매시 주전 논란과 관련된 혼란을 해명하고 사과함 [1]

중사 8기통탱크 06/22 2,131 14
자유

Kolmar 창업주 아들에 증여한 지분 반환 소송 남매 갈등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 [1]

하사 에로망가 06/22 2,129 9
자유

한국 여자배구 세계 3위 튀르키예에 0 3 완패 VNL 2연패 [1]

하사 존슨씨 06/22 2,144 14
자유

딸이 집안의 생계 책임자 image [1]

하사 내고생 06/22 2,16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