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팀플레이어 김혜성 라인업 빠졌지만 로하스 홈런 진심 축하
김혜성이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SNS에 미겔 로하스의 홈런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로하스는 워싱턴전에서 투런포 포함 2안타로 활약하며 다저스의 6-5 승리에 기여했다. 김혜성은 9회 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두 선수는 평소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로하스는 김혜성에게 명품 백팩을 선물한 적도 있다. 김혜성은 빅리그 승격 후 3할7푼8리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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