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홈 무승 서울 강원전 선발 공개 폴란드 폭격기 클리말라는 벤치
K리그1 FC서울의 새 외국인 공격수 파트리크 클리말라가 17일 강원FC전에서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포함돼 벤치에서 대기합니다. 클리말라는 서울 구단 최초의 폴란드 출신 선수로, 최전방 강화를 위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됐습니다.
서울은 현재 리그 6위(승점 25)로, 강원(10위, 승점 21)을 상대로 홈 승리와 함께 2연승을 노립니다. 서울은 최근 홈 5경기에서 승리가 없지만, 강원을 상대로는 홈 7경기 무패(5승 2무), 특히 최근 5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 중입니다.
강원은 최근 3연패에 빠져 있으며, 반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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