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17일 개리그

상병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1,980

추천 16

2025.06.17 (화) 18:24

                           

[천문] 17일 개리그

 

 

K리그1

19:30 FC서울 vs 강원FC - FC서울 승

두 팀은 최근 라운드에서 상반된 결과를 냈습니다.

FC서울은 광주FC를 상대로 3:1 대승을 거두었고,

강원FC는 선두 전북현대에게 0:3 완패했죠.

FC서울은 바로 직전 제주SK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대패하면서 자칫 침체될 수 있던 상황에서

정승원과 문선빈의 유기적인 공격이 잘 먹히면서

가분한 승리를 거두었고, 6위까지 순위를 높였죠.

반대로 강원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분위기가 분명한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선느 초반부터

전북의 페이스에 그대로 끌려가면서 힘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무기력하게 패한 느낌이었습니다.

 

 

19:30 전북현대 vs 수원FC - 전북현대 승

18라운드 강원FC를 상대로 전진우의 12골을 포함

스코어 3:0 대승을 거둔 전북현대가

이번 홈경기에서 4연승을 노립니다.

대전시티즌과 승점차가 벌써 6점까지 벌어졌고,

1강을 공고하게 지켜내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처음으로 승점 40점에 도달합니다.

반면 수원FC는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11위까지 떨어진 좋지 못한 상황인데요.

물오른 전진우를 막아낼만한 뾰족한 수가 안보입니다.

 

 

19:30 대구FC vs 포항스틸러스 - 2.5 오버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FC

연패 탈출의 찬스였던 지난 제주 원정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하는 등 좀처럼 팀에 닥친 위기를

해결할만한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홍정운, 정현철을 새로 영입하면서 허술한 수비를

어떻게든 살려보려 노력하는 모습이지만 아직까지

실전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포항스틸러스의 상황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순위상으로는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핵심선수들의 부상과 피로누적이 경기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나마 특급 유망주로 불리던

박수빈이 레가녜스 임대를 마치고 복귀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 만큼 이번 TK 더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댓글 2

일병 그닝데슈넹

2025.06.17 18:31:25

게이야 힘내라!

중위 맴돌아매미

2025.06.17 18:34:35

왈왈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KBO 구단들 후회하게 만드는 중 [2]

상사 미싱 06/21 2,079 16
자유

고우석 방출됐는데 [1]

하사 배터가된이유 06/21 1,962 10
자유

클럽 월드컵 오전 10시 바이에른 뮌헨 선발 라인업 ㄷㄷ [1]

상병 보물섬v 06/21 1,922 10
자유

축구 승무패 42회차

대장 개백수한방 06/21 1,958 10
자유

썬더 첫이용 후기

원사 어로님 06/21 1,879 9
자유

성심당 직원 복지 중 하나

상병 설명하는이별 06/21 2,033 16
자유

4시간이면 많이 자는거예요

상병 드레인 06/21 1,952 10
자유

네임드도 참 20주년 다되가네. 예전이 그립네

이등병 스코어보드판 06/21 1,939 11
자유

무리뉴 유로파 결승반응

병장 대한민국경찰14 06/21 2,015 14
자유

전업 주부의 20kg 감량 비결 ㄷㄷㄷㄷㄷ

상사 나쏠려고 06/21 2,037 15
자유

장미란이 올림픽 약쟁이들을 보고 한 생각

병장 소금쟁이123 06/21 2,010 12
자유

아빠는 결혼식때 왜 옷을 그렇게 입었어??? [1]

중위 스타베이 06/21 2,101 11
자유

선더랜드 승격이라니 껄껄껄

소위 바보딸래미 06/21 1,902 15
자유

20대들이 자영업 알바를 피하는 이유 [1]

중위 강탁 06/21 2,004 16
자유

할로윈 때 미국 다람쥐들이 뚱뚱해지는 이유 [2]

상병 뒤보면모해 06/21 2,048 14
자유

다음 시즌에 볼 수 있는 치열한 더비매치

일병 기다려보자 06/21 1,997 9
자유

오피셜) 엘클라시코를 이끈 4개의 트리오 종료 [2]

대령 토마스뮬러 06/21 1,938 12
자유

여중생을 은밀히 불러낸 체육선생님 [4]

중사 유일축황린가드 06/21 2,142 17
자유

딸부자집 18년차 부부의 저녁 [1]

하사 퐉스련 06/21 2,066 13
자유

첫사랑 [1]

하사 배터가된이유 06/21 2,0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