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삐라삐리
전과없음
2015.01.27가입
조회 1,985
추천 13
2025.06.15 (일) 05:01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옆자리에 한 여성이 앉았어요. 테이블이 너무 가까워서 손이 닿을 정도였죠. 깔끔하게 차려입고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썼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명품 가방에서 바비 인형 같은 헝클어진 인형을 꺼내더니, 저한테 보여주고는 테이블에 앉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뭔가를 속삭이는데... 소름이 돋아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이거 혹시 한국식 퍼포먼스였을까요? 아니면 제가 과민반응한 걸까요?
댓글 0
정권 바뀌니까 지상파 뉴스에서 중국차를 밀어주넼ㅋㅋㅋ [2]
비가 오다 말다 해서 더 습함 [1]
이런날맥주한캔해야겠네요 [1]
오늘은 좀 쉬다가 새벽반 간다ㅋ [1]
지금 문제는 흥민이가 아니라 강인이임 ㄹㅇ [1]
내일 NPB [1]
아 시발 내알고리즘 망가졌어 ㅡㅡ [2]
문손잡이 위에 앉은 고양이 본 사람? [4]
산책 한 바리 갈까 [1]
산책한사바리 ㄱㄱㄱ????? [1]
오히려 시원하니까 좋네ㅋㅋㅋㅋㅋㅋ [0]
내일 야구 다들 행운을 빈다 [1]
ㅋㅋㅋㅋ그넫 야구 없으니까 화가 안나네 ㅇㅈ? [0]
오늘 경기가 없어서 많이 심심하시겠어요 [1]
음식값 따로 받는 북한식 뷔페 근황 [2]
월요일도 끝나가네 [1]
은행에서 애원한다는 연예인 image [2]
ㅋㅋ소주 한잔 박는다 [1]
오늘 웬열로 차가 이리 안막혔을까잉 [0]
이제 진짜 닭 떠나냐 흥미니형? imag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