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5/23 국야
![[천문] 5/23 국야](https://thumb.nmd.co/normal/resize/origin/file/free/editor/2505/c12bbc5a12c2e9728a2a2fc14223f899_kW9lMk8Bh7dqpZDXvnaS2cd3Joh52.jpg)
*1경기 황동재 대 네일의 경기입니다.
기아 승 // 10.5 언더
삼성은 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그 상대가 키움이었고, 그전에는 연패에 빠져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팀 분위기는 좋아졌을 수 있으나 아직 불펜에 대한 불안감을 지우지는 못 한 상황입니다. 또한 선발 한자리 공석에 황동재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아 상대로 많은 기록은 없지만 큰 메리트는 없어보입니다. 네일은 작년에 개비오 가장 강한 선발이었습니다. 올해도 강한 선발 중 하나입니다. 두 팀 다 기대에 비해 순위는 많이 떨어져 있고 힘든 상황입니다. 황동재가 3이닝정도만 견딘다면 의외의 투수전 양상이 나올 듯 보입니다. 기아의 타선도 최형우를 제외하면 타점을 먹어줄 타자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 변수는 대구라는 점! 장타가 많이 생산될 수 있는데 기준점도 넉넉하다 생각됩니다.
*2경기 김윤하 대 오원석의 경기입니다.
키움 +2.5 승 // 8.5 언더
4연패를 하고 있는 키움입니다. 어제의 김연주 선발의 투구를 보고 선발은 점점 단단해 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불펜에서도 경험은 적지만 조금씩 나아져가고 있습니다. 푸이그를 대신해 선발 용병이 온다면 예전의 키움의 모습을 지울 수 있을 듯 보입니다. 4연패에서 브레이킹이 많이 걸리는 모습이고 3연패에서도 삼성이 간신히 이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케티도 오원석이 좋은 성적이지만 하위선발이라는 점, 타선이 미덥지 못 한점을 빌어 키움 핸디 밀어봅니다.
*3경기 화이트 대 손주영의 경기입니다.
SSG 승 // 9.5 언더
역시 1위팀이라 화이트(용병)이 나왔는데도 팽팽한 배당을 자랑합니다. 손주영이 초반보다는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이고, 오스틴이 아직은 타격감이 좋지 않아보입니다. 문성주나 김현수, 돌아온 오지환이 도움을 줘야하는 상황인데 화이트의 생소함까지 뚫어내긴 버거워보입니다. 또한 쓰그는 강한 우타자들이 많기에 손주영이 조금 버거워 할 듯 보입니다. 9.5점이라는 기준점은 손주영이 터진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예상합니다.
*4경기 와이스 대 박세웅의 경기입니다.
한화 승 // 8.5 언더
2위3위의 가장 박빙이라 생각하는 경기입니다. 박세웅이 한화 포비아를 깼다고는 하지만 첫번째 할 수 있지만 두번째도 지켜봐야 합니다. 포비아라는 것은 야구에서는 극상성을 생각합니다. 이류선수여도 팀 에이스를 깰 수 있는 것! 선발에서는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극소득점 투수전으로 예상하는데 박세웅이 극복과정 험난 할 듯 보이고, 한화 타선 자체가 물타선인데 상성을 많이 기대하긴 힘들 듯 보입니다. 와이스가 롯데 강타선을 잘 막아내면 극소득점 승리 밀어봅니다. 불안하면 롯데 핸디도 좋아보입니다.
*5경기 콜어빈 대 로빈의 경기입니다.
엔씨 +2.5 승 // 7.5 오버
두산이 왜 정배당인지 모르겠는 상황입니다. 로빈이 두산 상대로 좋은 기억이고 엔씨 타선도 좋습니다. 데이비슨이 빠진 자리가 보이지만 정확한 타자들이 즐비합니다. 반대로 콜어빈은 엔씨에게 크게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두 선발이 무난한 피칭을 하고 있어서 투수전 양상으로 기준점이 나왔지만 콜어빈이 엔씨에게 나쁜 기억을 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씨가 승리하면서 연승을 달릴 듯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