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삐라삐리
전과없음
2015.01.27가입
조회 2,037
추천 13
2025.06.15 (일) 05:01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옆자리에 한 여성이 앉았어요. 테이블이 너무 가까워서 손이 닿을 정도였죠. 깔끔하게 차려입고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썼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명품 가방에서 바비 인형 같은 헝클어진 인형을 꺼내더니, 저한테 보여주고는 테이블에 앉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뭔가를 속삭이는데... 소름이 돋아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이거 혹시 한국식 퍼포먼스였을까요? 아니면 제가 과민반응한 걸까요?
댓글 0
김정숙 여사 소리치고 싶어요 두 손 불끈 [6]
오늘도 소맥으로 마무리ㄱㄱ [1]
전국민 지원금 뭐라하는 사람 대응하는법ㄷㄷㄷ [4]
오늘도 순삭 [1]
오늘은 여기까지 [1]
현미경 분석 당한 이정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바깥쪽 [0]
일본 스포츠 요즘 개잘함 [2]
문학야구장 난입한 아기 고양이 근황 image [5]
1997년도 SKT 가입자인데.... [3]
자본금 3000만원으로 가게 내는 방법 image [0]
롯데 승+마핸 완벽적중ㄷㄷ [3]
ㄷㄷㄷㄷㄷㄷㄷㄷㄷ이겼다 롯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휴머노이드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점. [6]
모르는게 산책 [4]
영화를 많이본 사람들은 아는 영화속 위험한 물건들 [2]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여자가 이혼하고 후회한 실제 사례 [1]
오늘도 슴소휘 보여주냐? image [0]
~~~~~주말 곧 옵니다~~~~~ [2]
롯삼 접전 각 [1]
한 점 차 볼 때마다 수명 깎임ㅋㅋㅋㅋ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