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19일 클럽월드컵 H조 3경기

전과자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1,978

추천 14

2025.06.19 (목) 03:49

                           

[천문] 19일 클럽월드컵 H조 3경기

 

 

 

 클럽월드컵 H조 
 
 
 
01:00 맨시티 vs 위다드 - 맨시티 -2.0 승
 
일방적인 학살이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2023년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맨시티.
 
비록 이번시즌 성적은 기대에 한참 못미쳤습니다만,
 
이번이 맨시티가 노릴 수 있는 마지막 우승컵입니다.
 
1호 상대팀인 위다드, 모로코의 강호입니다.
 
올시즌 자국리그에서는 3위에 그쳤고, 
 
맨시티와 유사하게 시원찮은 시즌을 보냈습니다. 
 
승패는 의미가 없고, 핸디를 잘 가늠해야겠죠.
 
 
 
 
 
04:00 레알마드리드 vs 알힐랄FC - 3.5 오버 
 
부임 후 3주만에 클럽월드컵을 나서게 된 알론소 감독.
 
첫번째 상대는 사우디의 알힐랄FC로 만만찮습니다.
 
거금을 쏟아부어 막강한 선수진을 구축했고,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아시아 챔스에서는
 
아쉽게 결승에서 무너지긴 했습니다만, 사우디 리그에서
 
2위를 기록, 공격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번시즌 사우디 리그에서 34경기동안 총 95골을 몰아치며
 
최다득점을 기록한 수준이고요. 
 
레알마드리드는 세계적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죠.
 
음바페, 비니시우스, 로드리고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중원에는 개인적으로 아끼는 벨리엄이 있습니다.
 
 
 
 
 
07:00 파추카 vs 잘츠부르크 - 2.5 오버 
 
멕시코의 강호, 파추카는 전통이 있는 명문구단이지만,
 
지난시즌 성적을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수준이었습니다.
 
부진한 성적의 책임을 지고 감독이 교체되었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성적 부진은 이어지고 있는데다,
 
골 결정력 부족이 번번히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자국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는 팀인데요.
 
약간 로컬 느낌이 나는 것이 가장 아쉽긴 합니다. 
 
팀 컬러는 많이 주고 많이 먹는 확실한 패턴이구요.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베트남 혼혈아의 삶 image

병장 00년생넴붕이 06/21 2,011 16
자유

배우들 필모에 추가해야 한다는 레전드 모음 image

병장 닉네임변경한다 06/21 1,976 17
자유

토트넘 유럽대항전 우승한 가장 낮은 순위에 랭크됨 image

일병 가위가위 06/21 2,049 11
자유

배우 김지원 비슷하게 생긴 중국 여자배우 [4]

병장 도너도우너 06/21 2,104 18
자유

상당히 무섭다는 어제 저녁 대구산불 연기수준 ㅎㄷㄷㄷㄷ [1]

상병 떳다어좁이 06/21 1,946 15
자유

김병만 집에 초대받은 장동민 반응 [1]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6/21 2,014 16
자유

한국 탈락시키고, 신태용 극찬했는데 방출이라니 핵심 MF 소식에 인도네시아 한숨 U23 에이스 소속팀 방출 엔딩

중사 미쓰주진아 06/21 1,962 7
자유

유럽인들의 머리감는 횟수 [2]

상병 과이아루 06/21 2,043 16
자유

조선일보 코스피 기사 [6]

상사 니가가라1 06/21 2,020 12
자유

뇌절도 과하면 예술이 된다 ㅎㄷㄷㄷㄷㄷ [2]

하사 빕바 06/21 2,034 15
자유

왜 저짝 집권시에는 그렇게 언론이 납작 엎드렀을까 [5]

소위 공낵미 06/21 1,977 9
자유

남편 도시락 싸는 재미 자랑 [4]

중사 맛있는양념 06/21 2,056 18
자유

대놓고 전범 찬양하는 작가 [5]

원사 비가올라나 06/21 2,037 16
자유

울집 뽀송이 보고가요 [1]

병장 디도이 06/21 1,988 14
자유

서울 공공예식장 40곳 더 만든다 스드메 최대 100만원 지원 image [5]

상사 나쏠려고 06/21 2,010 10
자유

계산대 많은 대형 마트 특) [1]

하사 37살노총각 06/21 1,988 14
자유

손오공한테 긁힌 셀 [2]

병장 규하님 06/21 1,958 11
자유

스윗 영포티 [2]

상병 쵸코비마이누 06/21 1,988 16
자유

심지어 구청도 버리고 갔다 쓰레기 심각한 홍대 거리 근황 image [7]

소위 바보딸래미 06/21 2,074 11
자유

부모님에게 스테이크 해드리고 눈물 흘린 홍석천 [1]

중사 소문난떡공주 06/21 1,93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