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카사도,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다.

일병 경자님

전과없음

2014.08.24가입

조회 1,803

추천 8

2025.07.26 (토) 02:23

                           

마르크 카사도,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영입 후보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마르크 카사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그의 전술에 적합한 자원으로 낙점하며 내부적으로는 영입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사도는 강한 활동량과 전술적 이해도, 빌드업 능력, 수비 기여까지 갖춘 올라운더형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바르사 B팀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매각 의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한지 플릭 감독 역시 카사도를 1군 유망주로 분류하고 있으며, 최근 활약에 따라 바이아웃 조항을 상향하는 재계약 협상도 추진 중입니다.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바르사 잔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프리시즌에서 플릭 감독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고 1군에서 기회를 얻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구단의 신뢰를 크게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이적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약 4,000만 유로 수준의 제안을 고려 중이지만, 바르사와 선수 모두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성사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카사도는 겸손한 태도 속에서도 커리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바르사는 그를 미래 중원의 핵심으로 키워가고자 하는 구상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댓글 3

상사 갓쑤영

2025.07.26 03:22:01

바르사 유스는 정말 인재 창고다

일병 가위가위

2025.07.26 03:22:08

플릭 감독이 잘 키워줬으면

병장 선덕선덕

2025.07.26 03:22:17

4천만이면 진짜 고민될 만한 금액이긴 하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KT 2사 잡고 개털렸네 [2]

상사 아쿠아쿠 07/29 1,590 15
자유

다른 직장에서 오퍼들어왔는데 출퇴근시간이 존나 오바임 [2]

상사 너만없는고양이 07/29 1,591 15
자유

"충동 못 참았다"…수영장서 초등 여학생 수영복 벗긴 25세 남성 체포 [3]

하사 신촌동개껑패 07/29 1,647 12
자유

헬지 나이스~ [2]

원사 수면성애자 07/29 1,610 9
자유

3040 남자들의 이혼사유.jpg [5]

소장 비긴이게임 07/29 1,695 10
자유

헬지 꼴키티 좀 작바르자ㅋㅋㅋㅋㅋ [2]

상병 삼습만원 07/29 1,616 7
자유

해외 여행 중인 한녀 복장 ㄷㄷ [4]

대위 성규찬양 07/29 1,665 16
자유

아 나도 방학줘요 ㅠㅠ 직장인은 왜 방학안줘요 ㅠ [1]

상병 삼습만원 07/29 1,585 13
자유

요즘 상담원 퇴사 사유 : ARS랑 같이 일을 못 해먹겠다 [6]

하사 예비파덜 07/29 1,629 14
자유

한화 외인타자 저놈 무엇하는 놈인가요... [1]

중사 구두쇠 07/29 1,554 12
자유

NC야 꼴데련 이겨보자!!!!!!!!!!!!!!!!!!!!! [2]

대위 자본주의세상 07/29 1,557 10
자유

최현석 딸 결혼ㅋㅋㅋㅋㅋㅋㅋㅋ image [4]

하사 WNBA만봄 07/29 1,641 8
자유

씨발 롯데 선취 득점! [2]

병장 언저리타임 07/29 1,562 9
자유

뭐여 중독성만 보면 대마가 담배보다 약하다네...? image [2]

병장 딱조타이기야 07/29 1,615 13
자유

LG 승리 가자! [1]

상병 이쁘면좋아함 07/29 1,518 13
자유

LG 역전!!!!!! 지린다!!!!! [2]

병장 400억대박복권 07/29 1,507 13
자유

한화 엄상백이라니 [2]

병장 귀요미김갑수 07/29 1,527 13
자유

한화야 다시 역전 가자~~~~~ [2]

하사 내고생 07/29 1,580 15
자유

님들 님들 그거알아여???? [1]

상사 식사하자 07/29 1,602 11
자유

여자친구가 임신해서 헤어졌습니다... [4]

중위 꽂추 07/29 1,62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