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삐라삐리
전과없음
2015.01.27가입
조회 2,026
추천 13
2025.06.15 (일) 05:01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옆자리에 한 여성이 앉았어요. 테이블이 너무 가까워서 손이 닿을 정도였죠. 깔끔하게 차려입고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썼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명품 가방에서 바비 인형 같은 헝클어진 인형을 꺼내더니, 저한테 보여주고는 테이블에 앉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뭔가를 속삭이는데... 소름이 돋아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이거 혹시 한국식 퍼포먼스였을까요? 아니면 제가 과민반응한 걸까요?
댓글 0
월드컵 탈락한 새로운 희망도 한국에게 박살난다 새 감독 데뷔전 7월 한중전 image [0]
사우디 /튀르키예/독일 아니면 잔류? 손흥민 새 둥지는 어디? image [1]
설마 했던 니가 절을 떠나버렸어 image [0]
남편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홍진경이 했던 행동 image [0]
여자들이 강제로 당해도 기쁜 6선 image [0]
이와중에 새삼 대단하신분 image [0]
어느 오키나와 호텔 주인의 하소연 image [1]
해외 호텔 투숙객들의 장난 image [0]
실시간 잠수교 근황 image [0]
월급 1000만원 쌉가능인데 잘 안하려는 직업 image [0]
남한이 모를 리가 없다 김정은 최후의 선택에 북한은 지금 공포 image [0]
프랑스식 향수병 치료법 image [0]
베트남 혼혈아의 삶 image [0]
배우들 필모에 추가해야 한다는 레전드 모음 image [0]
토트넘 유럽대항전 우승한 가장 낮은 순위에 랭크됨 image [0]
배우 김지원 비슷하게 생긴 중국 여자배우 [4]
상당히 무섭다는 어제 저녁 대구산불 연기수준 ㅎㄷㄷㄷㄷ [1]
김병만 집에 초대받은 장동민 반응 [1]
한국 탈락시키고, 신태용 극찬했는데 방출이라니 핵심 MF 소식에 인도네시아 한숨 U23 에이스 소속팀 방출 엔딩 [0]
유럽인들의 머리감는 횟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