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즐기는 목욕문화 1인 찜질방 목욕탕 인기 급상승

상사 동빼이

전과없음

2014.06.05가입

조회 1,722

추천 15

2025.07.03 (목) 03:50

                           

한국의 대중목욕탕은 넓은 탕에서 몸을 담그거나 때밀이를 받으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져 왔지만, 낯선 사람들과 완전히 벌거벗은 채 공간을 공유해야 한다는 점에서 꺼려지는 이들도 많았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은 목욕탕 업계에 큰 타격을 안겼다. 밀폐된 공간에서 신체 접촉이 많은 특성상 고위험 장소로 분류돼 이용자 수가 급감했던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새로운 목욕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1인 전용 목욕탕’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이 서비스는 위생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와 맞물려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목욕탕은 전용 룸 안에서 전신 스크럽, 피부 관리, 헤어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혼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부분 남녀 전용으로 운영되어 안전 문제와 사생활 침해 우려를 줄였고, 커플 방문을 위한 2인 전용 룸도 일부 운영되고 있다.

 

전통 목욕탕의 개방적 문화가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혼자만의 힐링 공간은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

혼자서 즐기는 목욕문화   1인 찜질방  목욕탕  인기 급상승

혼자서 즐기는 목욕문화   1인 찜질방  목욕탕  인기 급상승

혼자서 즐기는 목욕문화   1인 찜질방  목욕탕  인기 급상승

댓글 4

병장 선덕선덕

2025.07.03 03:50:53

공공목욕탕에서 때밀기 민망했는데 이런 공간 정말 반갑다

원사 비가올라나

2025.07.03 03:51:05

혼자만의 스파라니… 요즘 세대 니즈 제대로 파악했네

상사 동빼이

2025.07.03 03:51:14

위생 걱정도 덜고 편하게 힐링할 수 있어서 좋은 듯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3 08:06:53

캬''''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한 여배우가 허언증 논란을 극복한 방법 [7]

하사 종료오분전 07/03 1,675 14
자유

퇴근시간이다~~~~~야구 존나 시작하자ㅋ [2]

상병 무관알러지 07/03 1,561 14
자유

5년동안 라면을 주식으로 먹었다 남자의 상태 [5]

원사 특급전사오지환 07/03 1,632 13
자유

국일야 패스 vs 베팅? [2]

상병 텐석열 07/03 1,547 10
자유

야구 2박스 [2]

소장 늘킹 07/03 1,581 14
자유

일야 국야 쓰까는 먹질못하네 ㄹㅇ [1]

중위 넴생이인생 07/03 1,521 10
자유

너네 엄마 참외배꼽.manwha [4]

소위 사콘반 07/03 1,570 13
자유

밥 다 쳐 먹었냐..... [2]

하사 대장여 07/03 1,581 14
자유

오늘 국야 넘무 무섭다ㅎ [4]

원사 또날드 07/03 1,547 15
자유

아 시발 날씨좀 어케 안되나 진짜..... [1]

소위 고양이주인 07/03 1,601 15
자유

오늘 야구 제일 쓰레기팀 두 마리 골라서 [1]

하사 37살노총각 07/03 1,537 9
자유

곧 야구 시작이다 [1]

상병 음바예 07/03 1,557 12
자유

유아인, 대법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image [3]

소위 릭플레어 07/03 1,559 15
자유

한화랑 엘지는 왜 자꾸 같이 질까욥ㅋㅋ [1]

상사 여대생지보물 07/03 1,551 9
자유

삼성ㅋ 푸른 피 흐르는 거 실화냐ㅋㅋ [1]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7/03 1,579 10
자유

테루테루보즈 Manhwa [2]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7/03 1,551 15
자유

남자가 야동 보는지 확인하는 방법 [4]

상사 갤럭시s좋와요 07/03 1,580 13
자유

담배 한 대 피웠는데 땀이 줄줄...... [1]

대위 벤틀리B합기도 07/03 1,584 10
자유

커쇼 최초로 원클럽맨 탈삼진 3000개 달성 ㄷㄷㄷ image [2]

병장 100까지만땀 07/03 1,568 15
자유

일야 답지나간다 [1]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07/03 1,52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