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류현진, 시범경기 KIA전 4이닝 1실점 호투

병장 보섹지스

2범

2018.01.10가입

조회 2,314

추천 1

2024.03.12 (화) 14:42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3회초 종료 후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올 시즌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이 첫 시범경기 등판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62개(스트라이크 41개, 볼 21개). 구종별로는 직구(29개), 체인지업(12개), 커브(11개), 커터(10개) 순이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이날 류현진의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였다.

2013년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빅리그 커리어를 뒤로하고 지난달 22일 친정팀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면서 KBO리그 복귀를 알렸다. 한화가 아닌 다른 팀을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2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종료 후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2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이벤트] 2024 크리스마스 이벤트 [3]

슈퍼관리자 [NM]순애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살구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3]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오타니 유니폼 판매 근황 image

상병 골더스트 03/14 2,589 0
자유

20대 여자 음주운전 K판결 레전드. image [3]

병장 테스트 03/14 2,790 2
자유

회사돈 삥땅한 사회초년생 image [2]

중사 후카다에이미 03/14 2,943 2
자유

결혼 하지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jpg image

상병 빠구리왕 03/14 2,505 0
자유

요즘 여자들이 기피한다는 남자 image [1]

상병 도박삭꾼꾼1 03/14 2,795 1
자유

발렌시아가 image

원사 엽떡순한맛 03/14 2,547 0
자유

케이월이 축가로 엄청 떨었다는 결혼식 image [1]

원사 엽떡순한맛 03/14 2,728 0
자유

세상에서 거기가 가장 큰 남자 image [4]

원사 엽떡순한맛 03/14 2,718 1
자유

초심 잃어버린 류현진 근황 image

하사 미우미우미우 03/14 2,508 1
자유

편의점 알바 횡령으로 재판보낸 점주 image [1]

하사 고삼식빵 03/14 2,624 0
자유

초등학교 수학 문제 논란 image [2]

중사 v불나방v 03/14 2,424 2
자유

사과 바나나 가격 근황 image

소령(진) 강남좃물주 03/14 2,584 4
자유

한화, 가을야구 이상을 노린다 image [1]

병장 삐약삐약삐약 03/14 2,471 2
자유

한반도 옆 Sea of Corea, 18세기 지도 image

병장 보로지 03/14 2,310 3
자유

느바드가자 [2]

소령(진) llll한방이llllll 03/14 2,249 0
자유

짜까스는 먼가요 image [1]

하사 미우미우미우 03/14 2,498 0
자유

작년 신입 평균 연봉 4000 image

하사 미우미우미우 03/14 2,645 0
자유

4050 아줌마들 울더라 image

하사 미우미우미우 03/14 2,575 0
자유

당사자가 글 내려달라고 해서 내립니다 image

하사 미우미우미우 03/14 2,461 0
자유

현재 부동산 붕괴 만큼 위험하다는것 image

하사 미우미우미우 03/14 2,439 0